[시세브리핑] FOMC 경계감 속 시장 하락 전환...비트코인 2만2700달러선
사진=비트코인 시세 그래프 / 출처 코인마켓캡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31일 오전 8시 4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4.13% 상승한 2만2795달러(한화 약 280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4.85% 오른 1565.67달러(한화 약 192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하락하고 있다. BNB(BNB) 3.36%▼ XRP(XRP) 4.68%▼ 카르다노(ADA) 6.21%▼ 도지코인(DOGE) 2.59%▼ 폴리곤(MATIC) 7.57%▼의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보다 0.10% 하락한 18.99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364억 달러(한화 약 1274조원)를 기록했다.

[시세브리핑] FOMC 경계감 속 시장 하락 전환...비트코인 2만2700달러선
사진= 암호화폐 시세 / 출처 토큰포스트마켓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열리는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시장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0.77%, S&P500 지수는 1.30%, 나스닥 지수는 1.96% 하락 마감했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30일 기준 59.75를 기록하며 '중립' 단계에 진입했다.

[시세브리핑] FOMC 경계감 속 시장 하락 전환...비트코인 2만2700달러선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출처 두나무

alice@tokenpost.kr

원문 출처: https://www.tokenpost.kr/article-1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