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분석 "최근 BTC 상승세, 미국 기관 투자자들이 주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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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최근 BTC 상승세, 미국 기관 투자자들이 주도"]

뉴스비티씨에 따르면,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플랫폼 메트릭스포트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 상승세는 미국 기관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해당 보고서는 "비트코인 가격은 1월 들어 약 40% 이상 상승했다. 그중 35% 이상의 상승이 미국 시장 거래 시간에 발생했다. 거래 시간대에 기반한 분석에서는 일반적으로 미국 거래 시간에 발생한 상승을 미국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 아시아 거래 시간에서의 상승은 개인 및 일반 투자자들의 매수세로 풀이한다. 이와 같은 미국발 강세는 인플레이션 완화에 대한 기대감, 이에 따른 투심 완화 및 위험 자산 선호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시장에 유입된 돈은 기타 디지털 자산(알트코인) 시장까지 확산된다. 이는 알ㄹ트코인에게도 희소식"이라고 설명했다.

[다오메이커, 24시간 동안 트윗 1하트당 1DAO 바이백]

다오메이커는 트위터를 통해 24시간 동안 하트 1개당 DAO 토큰 1개를 바이백할 것이라고 밝혔다.

[BTC 백만장자 주소 수, 연초 대비 4.4만개 증가]

핀볼드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백만장자 주소 수는 72,483개로 1월 5일보다 44,399개(61%) 늘어났다. 이 기간 BTC는 약 37% 반등했다. 현재 BTC 홀더의 약 60%는 미실현 이익 상태다. 한편 지난해 비트코인 백만장자 주소 수는 71,085개 사라진 바 있다.

[변호인 "SBF, FTXㆍ알라메다 보유 암호화폐에 접근할 수 있어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설립자의 변호인은 SBF가 FTX, 알라메다 리서치가 보유한 자산, 암호화폐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FTX, 알라메다의 이전 거래들에서 SBF의 책임이 있다는 증거가 없다는 주장이다. SBF는 전신 사기, 자금세탁 등 혐의로 기소된 후 보석 석방된 상태이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보석 조건 중에는 SBF가 FTX, 알라메다 리서치 보유 암호화폐에 접근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

[앱토스 개발팀, 오전 바이낸스로 $2000만 어치 APT 이체]

외신에 따르면 앱토스 개발팀은 오늘 오전 1시간 동안 바이낸스로 약 82만 APT($2000만)를 이체했다. 해당 지갑은 약 5454만 APT를 보유 중이다.

[러 에너지 위원회, 가정 암호화폐 채굴 금지 권고]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러시아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평의회 에너지위원회는 러시아 가정의 암호화폐 채굴 금지를 권고했다. 에너지 소비량과 화재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전기료가 저렴한 이르쿠츠크주에서는 2022년 상반기에만 화재 현장 23곳에서 채굴기가 발견됐다.

[카르다노 노드 1.35.5 릴리즈...메인넷 일시 중단 대응]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카르다노 개발사 IOG는 최근 메인넷이 일시 중단된 사건에 대응해 오늘 새벽 노드 1.35.5를 릴리즈 했다.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창립자는 이 소식을 공유하고 스테이크 풀 운영자(SPO)에게 노드 업그레이드를 촉구했다. 약 일주일 전 카르다노 네트워크는 짧은 시간 일시 중단됐다가 몇 분 만에 자동 복구된 바 있다. 사건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6~8주 내 경위 보고서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프로스트 네트워크 밸리데이터로 ‘100&100 벤처스’ 합류]

바이프로스트는 블록체인 전문 투자회사 100&100 벤처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00&100 벤처스는 바이프로스트 네트워크의 밸리데이터로 공식 합류하여 네트워크의 검증 과정에 참여하게 됐다.

[외신 "에르메스 '메타 버킨' NFT 상표권 침해 재판, 30일 진행"]

룸버그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에르메스(Hermes)가 NFT 제작자 메이슨 로스차일드를 대상으로 제기한 '버킨' 상표권 침해 재판이 오는 1월 30일 열린다. 앞서 지난해 1월 에르메스는 뉴욕 남부 지방 법원에 NFT 제작자인 메이슨 로스차일드(Mason Rothchild)를 브랜드 트레이드 마크인 '버킨'의 상표권 침해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외신 "전 FTX 고위임원들, 경력 날조 정치인에게 정치 후원금 제공"]

디크립트가 미국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 문서를 인용 "다수의 FTX 전 임원진이 2022년 선거 운동 기간 경력을 날조하는 등 사기 경력이 있는 조지 산토스(George Santos)에게 최대 한도의 후원금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2년 여름 라이언 살라미(Ryan Salame) FTX 디지털 마켓 공동 대표, 클레어 와타나베(Claire Watanabe) 수석 임원, 람릭 아로나(Ramnik Arora) CPO 모두 조지 산토스에게 연방법에 허용된 최대 금액을 기부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조지 산토스는 선거 유세 기간 출신 명문 학교와 골드만 삭스, 시티 그룹에서의 경력을 날조했으며, 심지어 출신 조차 유대인으로 속였다"며 "그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공략을 하지 않았다. 전 FTX 임원진들이 그에게 후원을 할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매트릭스포트, 직원 10% 해고]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트메인 공동 창업자 우지한이 설립한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업체 매트릭스포트(Matrixport)가 전체 직원의 10%를 해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신시아 우(Cynthia Wu) COO는 해고 사유로 '규제 분위기의 변화'와 '업계 전반의 항복'을 꼽으며 "직원 10%의 감축은 대부분 마케팅 부서 소속"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디어는 "회사의 사업개발 및 IR 총괄도 회사를 떠난 상태"라고 덧붙였다.

[美 연준 이사회 "규정 준수 회원 은행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금지 안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 회원 은행 또는 예비 신청자가 안전하고 건전한 방식으로 소비자, 자금 세탁 방지 및 테러 자금 조달 방지법을 준수한다면 암호 자산에 대한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사회는 "이사회가 관리하는 보험에 가입한 은행과 보험이 없는 은행은 예금 보험 지위와 관계없이 암호 자산 관련 활동과 같은 특정 활동에 대해 동일한 제한을 받게 될 것"이라며 "동등한 대우는 공정한 경쟁의 장을 제공하고 규제 차익을 제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틱 "포르쉐 사칭 트위터 등장...주의 필요"]

블록체인 보안 감사 전문 업체 써틱(CertiK)이 트위터를 통해 "포르쉐의 트위터 계정(@eth_porsche)을 사칭하는 가짜 계정(@porsches_eth)이 등장했다"며 "공식 계정에 따르면, 현재 추가적인 공식 민팅 일정은 없다"고 밝혔다. 사칭 계정의 트위터는 트윗을 통해 잔여 NFT에 대한 프리 민팅을 진행한다고 공지한 상태다.

[美 SEC 위원장 "사기 프로젝트, 규제를 준수하는지 증명할 수 없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트위터 스페이스를 통해 "특정 프로젝트가 사기인지 구분하는 방법은 세 가지 방법이 있다"고 밝혔다.

(1) 어떻게 운영되는지, 어떻게 목표에 도달할지에 대한 명확한 문서를 제공할 수 없다; (2) 규제를 준수하고 있는지 증명할 수 없다; (3)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쉽게 설명할 수 없다.

또한 그는 "높은 수익율을 약속하는 것은 또 다른 위험 신호다"며 "일부 사기 프로젝트들은 너무 복잡하거나 결정을 재촉하는 등 'FOMO'를 유발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상당수의 암호화폐가 증권법을 준수하지 않는 미등록 증권일 수 있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시장에 있는 15,000개의 암호화폐 대다수가 실패할 것이라고 진단했다"고 전했다.

[슬로우미스트 "펜부시 창업자 월렛 해킹 자금, 2개월만에 이체 시작"]

호화폐 보안 업체 슬로우미스트(SlowMist)가 공식 채널을 통해 "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털 펜부시캐피털(Fenbushi Capital)의 공동 창업자인 션 보(Shen Bo)의 월렛 해킹 자금이 2개월 만에 이체되기 시작했다"며 "400만 달러 규모의 DAI는 1인치와 메타마스크 스왑을 통해 이더리움(ETH)으로 스왑됐다. 452 ETH는 암호화폐 거래소 픽스드플로트(FixedFloat)로 전송됐다.

[유니스왑 커뮤니티, 보바 네트워크에 유니스왑v3 배포 투표 진행]

유니스왑(Uniswap) 커뮤니티에서 보바 네트워크((Uniswap)에 유니스왑v3 네트워크를 배포하는 거버넌스 투표가 진행 중이다. 투표는 오는 2월 3일 새벽 3시 9분(한국시간) 종료된다.

[데이터 "gTrade, 아비트럼 출시 후 월 거래량 17억 달러 기록"]

애널리틱스 데이터에 따르면 폴리곤 기반 온체인 파생상품거래소 게인스네트워크(Gains Network)의 합성 레버리지 거래 프로토콜 gTrade가 아비트럼에 출시된 후 최근 1달 약 17억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수수료 수익은 119.7만 달러 수준이다.

[마라톤 디지털, UAE 기업과 투자사 설립하고 BTC 채굴 시설 운영]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채굴기업 마라톤 디지털(Marathon Digital)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기반 기업 FS이노베이션(FSI)과 합작 투자사를 설립하고, 암호화폐 채굴 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자사 이름은 아직 미정이며, 회사는 250 메가와트(MW) 규모의 채굴 사이트 두 곳을 운영할 계획이다. 회사 지분은 FSI가 80%, 마라톤 디지털이 20% 보유하며 초기 비용은 4억 600만 달러다.

[버투파이낸셜 "FTX 붕괴 영향 손실 없어.. 암호화폐에 여전히 긍정적"]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초단타매매 금융기업 버투파이낸셜의 더를러스 시푸(Douglas Cifu) CEO가 최근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에서 "FTX와 알라메다 리서치 파산으로 인한 회사의 영향이 크지 않다. 암호화폐 사업 관련 계획은 변함이 없다. 우리는 여전히 암호화폐를 장기적인 성장의 기회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상위 100개 이더리움 고래 지갑, 24시간 WETH·MATIC 매집]

상위 100개 이더리움 고래 지갑이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구매한 토큰은 다음과 같다. 스테이블코인은 제외.

1. WETH $64,838

2. MATIC $43,935

3. CRV $5,464

4. SHIB $3,730

5. T $3,531

6. INJ $2,558

7. CHZ $1,196

[미국 캘리포니아, 차량 소유 관리 시스템에 테조스 블록체인 활용 계획]

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차량등록국(DMV)이 차량 소유 관리 시스템 디지털화에 테조스(XTZ) 블록체인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제이 굽타(Ajay Gupta) DMV 최고 디지털 책임자는 "현재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차량 소유권 이전을 보다 투명하게 관리할 방법을 찾고 있다. 이에 따라 시스템에 테조스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방안을 테스트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美 연방 검사 "'SBF 잠재적 증인과 소통 금지' 보석 조건에 추가해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맨해튼 연방 검사는 27일(현지시간) 법원에 서류를 제출하고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전 CEO가 최근 FTX US의 법률 고문(잠재적 증인)과 암호화 메시징 애플리케이션 '시그널'을 통해 의사소통했다. 이는 증인의 증언에 영향을 미치려는 시도로 보인다. SBF가 FTX 이전 직원과 연락을 주고 받는 것을 제한하고, 그의 암호화 메시징 앱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이를 보석 조건에 추가하는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中 대형 채굴풀 창업자 "약세장 이미 바닥... 올해 ETH 주목"]

중국계 대형 암호화폐 채굴풀 F2Pool의 창업자 션위(Discus Fish)가 지난 암호화폐 약세장은 이미 바닥을 찍었다며 올해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그는 "제네시스 트레이딩 파산으로 인한 대규모 청산 리스크는 크지 않다. DCG(디지털 커런시 그룹)의 상황은 더 이상 확대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3월 이더리움 재단은 상하이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ETH의 스테이킹 유동성 리스크가 원만하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3월이 중요한 시기이고, 레이어2 프로젝트의 메인넷 혹은 테스트넷 출시가 집중된 3~4분기 역시 주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업계 내 이 같은 이벤트와 더불어 금리 정책 전환 요인으로 극단적인 블랙스완이 없다면 올해 후반과 내년 큰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크립토 세금 소프트웨어 개발사 코인트래커, 직원 20% 해고]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관련 세금 계산 소프트웨어 개발사 코인트래커(Cointracker)가 최근 직원의 약 20%인 19명을 해고했다. 코인트래커는 직원들에 이메일을 보내고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으로 인한 불안한 경제, 암호화폐 세금 규제로 인한 역풍, 과거 초과 고용으로 인한 비용 증가 등의 원인으로 감원을 결정했다. 정리 해고된 19명 중 15명은 고객 지원팀 소속"이라고 밝혔다.

[아즈키 "해킹된 트위터 계정 복구"]

위터 계정 해킹 피해를 입은 NFT 프로젝트 아즈키 팀이 공식 계정을 복구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아즈키 팀은 "27일 오후(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은 해킹에 노출돼 악성 트윗이 게시된 바 있다. 현재 팀은 계정을 복구했다. 악성 트윗괴 링크는 모두 삭제됐으며, 트위터 계정은 2FA 인증 앱을 사용해 보호했다"고 밝혔다. 앞서 웹3 보안 업체 월렛가드는 "아즈키 트위터 해커의 '피싱 트윗'이 업로드되고 30분 만에 약 75만 달러 상당의 USDC, 11개 NFT, 3.9 ETH 등 암호화폐가 해커의 지갑으로 이체됐다"고 전한 바 있다.

[바이낸스-와지르엑스, 거래소 소유권 관련 공방 지속]

바이낸스가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와지르엑스(WarzirX) 소유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이와 관련 양측의 주장이 여전히 엇갈리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코인데스크가 입수한 양측이 주고 받은 이메일에 따르면 최근 바이낸스는 와지르엑스에 이달 말 안에 두 가지 사항을 처리하라고 요구했다. 바이낸스는 "와지르엑스 CEO 니샬 셰티(Nischal Shetty)는 바이낸스가 와지르엑스를 소유했다는 이전 진술을 철회하고, (바이낸스 측이) 미리 작성한 진술을 게시해야 한다. 또 와지르엑스 서비스 약관에 바이낸스에 대한 모든 언급을 삭제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와지르엑스 측은 "바이낸스의 요구 사항은 비윤리적이다. 바이낸스는 이미 와지르엑스 소유로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 와지르엑스는 바이낸스와 관련 거짓 진술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앞서 지난해 와지르엑스는 현지 당국으로부터 자금 동결 명령을 받았다. 이에 바이낸스 CEO는 "와지르엑스 인수 거래가 완료되지 않았다. 거래소 거래 관련 모든 것은 와지르엑스가 책임진다"고 밝힌 바 있다.

[블룸버그 "스카이브릿지 펀드, FTX 및 암호화폐 투자로 39% 손실...투자금 회수 요청 급증"]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 전 백악관 통신국장이 이끄는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 펀드가 지난해 FTX 및 잘못된 암호화폐 투자로 약 39%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지난해 3분기 기준 운용 자산 규모가 약 13억 달러에 달하던 스카이브릿지의 최대 펀드는 FTX가 파산을 선언한 뒤 큰 손실을 입었다. 이에 펀드 투자자들의 투자금 상환 요청이 급증했으며, 운용 자산의 60% 상당에 대한 출금 요청이 발생했다. 하지만 스카이브릿지는 운용 자산의 10% 상당만 고객에게 돌려줬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카이브릿지는 매년 두 차례 펀드 투자금의 출금을 지원했지만, 향후 이를 연간 네 차례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스카이브릿지는 고객이 펀드에서 출금할 수 있는 상한선을 정할 예정이며, 3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상환 기간 동안 운용 자산 5% 이하의 자금을 고객에게 돌려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명 NFT 프로젝트 아즈키 트위터 계정 해킹 노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명 NFT 프로젝트 아즈키(Azuki)의 공식 트위터 계정이 해킹 공격에 노출됐다. 이와 관련 아즈키 공동 창업자 '호시보이'(Hoshiboy)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아즈키 팀은 해킹 당한 계정 복구를 위해 트위터와 소통하고 있다. 27일 오후(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은 해킹에 노출됐으며, 계정을 갈취한 해커는 악성 링크를 배포했다. 사용자는 아즈키 공식 트위터 상에 있는 어떤 링크도 클릭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gerrard@tokenpost.kr

원문 출처: https://www.tokenpost.kr/article-12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