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인베스트(Ark Invest)가 24일(현지시간) 모바일 주식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의 주식 145,862 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약 655만 달러 상당이다. 이날 로빈후드의 주가는 2.24% 하락했다. 앞서 아크인베스트는 산하 3개 ETF를 통해 로빈후드 주식 831만 주를 매입한 바 있다. 총 3.816억 달러 규모다. 지난주 로빈후드는 오는 10월 암호화폐 월렛 테스트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