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몽키 드레이너'(Monkey Drainer)로 알려진 유명 NFT 피싱 스캐머가 10월 25일 1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한지 2주만에 두 번째 피싱 사기를 통해 80만 달러 상당의 NFT를 탈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캐머는 7개의 크립토펑크(CryptoPunks) NFT 와 20개의 아더사이드(Otherside) NFT를 피해자로부터 탈취했으며, 토네이도캐쉬를 이용해 도난 자산을 세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