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최근 암호화폐 준비금 감사 업체로 글로벌 회계법인 마자르(Mazars)를 선정했다. 이와 관련 바이낸스 관계자는 "준비금 증명 시스템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마자르와 제3자 재무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마자르는 현재 바이낸스가 공개한 모든 정보를 검증하고 있으며, 향후 업데이트 내용과 토큰에 대한 검증도 진행할 것이다. 바이낸스의 BTC 준비금과 관련된 감사 업데이트는 금주 내 완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