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암호화폐 거래 및 대출 업체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털이 챕터11 파산을 신청한 가운데, 제네시스 무담보 채권자 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해당 위원회는 파산 절차에서 채권자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에는 SOF 인터내셔널, 테디 안드레 아마데오 고리스(개인), 디지털파이낸스그룹, 리차드 R. 웨스턴(개인), 바이비트 투자 부문 미라나 등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