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리서치 “크로스체인, 상호 운용성 진화 중”
CoinNess 2023-11-23 21:20:05
바이낸스 산하 바이낸스 리서치가 ‘크로스체인 상호 운용성 디코딩’이라는 보고서를 내고 “체인 간 상호 운용성이 진화하고 있다. 토큰 전송이 안전해지고 정교한 임의 메시징이 가능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멀티체인 생태계가 발전하면서 균일하지 않은 툴링이 발생하
바이낸스 산하 바이낸스 리서치가 ‘크로스체인 상호 운용성 디코딩’이라는 보고서를 내고 “체인 간 상호 운용성이 진화하고 있다. 토큰 전송이 안전해지고 정교한 임의 메시징이 가능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멀티체인 생태계가 발전하면서 균일하지 않은 툴링이 발생하고 UI/UX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크로스체인 상호 운용성이 핵심 솔루션으로 등장했다. 현시점 크로스체인 메시징 프로토콜은 60여 개의 체인 간의 자산 호환을 지원하며 전년 대비 900% 이상 증가한 트랜잭션 수를 기록 중이다. 특히 크로스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레이어제로(LayerZero), 상호운용 프로토콜 엑셀라(AXL),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웜홀(Wormhole)의 활동을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