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FTM) 재단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노드 운용 비용을 저감하고 속도를 높인 소닉(Sonic) 메인넷을 올해 늦여름, 초가을 경 출시한다고 밝혔다. 팬텀은 지난 2년 동안 소닉 메인넷을 개발해왔으며, 메인넷 이후에는 기존 200 수준 초당 트랜잭션 수(TPS)가 2,000 까지 개선되며, 매일 1.8억건 이상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브릿징, 리퀴드 스테이킹, 리워드 프로그램, zk-SNARK 검증 프로세스, 스테이블코인 출시 등도 언급됐다. 팬텀 재단은 "향후 수 주 내로 새로운 벤처 캐피털 펀딩, 이용자 참여 프로그램 등을 공유할 것"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