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아이겐레이어(EIGEN)가 초기 투자자들의 스테이킹 보상 논란과 관련해 내규를 규정했다. 미디어는 “앞서 아이겐레이어가 초기 투자자들이 락업 물량을 스테이킹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지 않아 유통량에 대한 혼란을 초래했다. 이에 아이겐레이어는 뒤늦게 업데이트된 공식 내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EIGEN 스테이커의 연간 총 보상을 초기 토큰 공급량의 1%로 제한하고, 프로그램 인센티브의 25%를 EIGEN 스테이커에 할당하기로 했다. 나머지 75%는 ETH 등 토큰의 스테이킹에 할당했다. 단, 이번 조치에도 불구하고 아이겐레이어의 투명성 부족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