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세계에서 기민한 트레이딩 전략의 대명사인 캡틴 파이빅은 시바이누(SHIB)을 희망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밈 코인에대한 주목할 만한 상승세를 예측했다.

시바이누의 강세를 강조하는 전문가 분석

트위터에서 @CryptoFaibik으로 알려진 캡틴 파이빅은 최근 차트에서 상승 삼각형 패턴을 강조하며 시바이누의 잠재력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했다.

U.Today의 보도에 따르면, 차트에서 저점을 높여 강세 모멘텀을 알리는 것으로 유명한 이 패턴은 지난 하루 동안 1.3% 상승한 0.0000305달러로 소폭 상승한 시바이누가 상당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을 수 있음을 암시한다.

시바이누는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암호화폐 순위에서 1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179억 달러의 가치와 6억 5,100만 달러의 일일 거래량을 자랑하며 9위인 도지코인에 약간 못 미치는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시바이누를 둘러싼 투자자 심리 및 시장 역학 관계

인투더블록에서 제공하는 투자자 행동 및 시장 분석에 따르면 대부분의 시바이누 거래는 0.000026~0.000035달러 가격대에서 발생했으며, 이 중 약 45%는 현재 녹색 거래에 해당한다.

이러한 활동은 지난 24시간 동안 5조 6천억 개의 시바이누 토큰이 거래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SHIB에 대한 관심과 투기적 낙관론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한다.

그러나 이러한 낙관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시바이누의 현재 시세는 역사적 최고점 대비 64% 이상 하락한 상태로, 밈 코인 투자에 내재된 위험과 투기적 성격을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배경은 투자자와 애호가들이 예측할 수 없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시바이누의 예상 랠리가 실현될지 지켜보면서 조심스러움과 희망이 섞인 복잡한 그림을 그려내고 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원문 출처: https://www.tokenpost.kr/article-17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