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미국 블록체인협회, 리플에 유리한 아미쿠스 브리프 제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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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블록체인협회, 리플에 유리한 아미쿠스 브리프 제출]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블록체인협회(Blockchain Association)가 29일 새벽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XRP) 소송과 관련, 리플을 지지하기 위한 아미쿠스 브리프(Amicus Briefs)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아미쿠스 브리프는 법원의 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문가 단체 등 제3자가 해당 사건에 대한 견해를 전달하는 것을 뜻한다. 블록체인 협회는 "SEC는 집행에 의한 규제(regulation by enforcement)를 위해 암호화폐 업계를 표적으로 삼았고, 모호함으로 암호화폐 회사를 처벌하려 했다. SEC는 암호화폐 업계를 일방적으로 규제하는 것이 아닌, 명확한 규제 프레임 워크를 정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법원이 이달 12일 SEC와 리플과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에서 리플을 지지하기 위한 리플 파트너사들의 아미쿠스 브리프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한 바 있다.

[zkSync 개발사, 레이어3 네트워크 '오퍼튜니티' 개발 중]

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zkSync 개발사 매터랩스(Matter Labs)가 오퍼튜니티(Opportunity)라는 이름의 레이어3 네트워크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매터랩스 측은 "오퍼튜니티는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있지만 내년 1분기 내 구현될 예정"이라며 "레이어3 네트워크가 구축되면, zkSync 블록체인 인프라 확장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터랩스는 앞서 zkSync 2.0 메인넷의 베이비 알파 버전을 출했다며,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수수료 모델, 페이마스터(Paymasters) 및 EIP-1559 지원을 포함한다고 전한 바 있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저자 "연준 피벗 전 BTC 매수하라"]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트위터를 통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을 지속하면서 금, 은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계속되는 금리 인상으로 주식, 채권, 부동산 가격이 폭락할 것이고 곧 연준은 피벗(정책방향 전환)을 할 것이다. 피벗 전에 금과 은, 비트코인을 매수하라"고 밝혔다.

[이더리움 가스비 8gwei 수준으로 하락]

이더리움 인플레이션 대시보드 울트라사운드머니(Ultrasound.money)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가스비가 10gwei를 하회, 8gwei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29일 새벽 1시경 80gwei를 일시 돌파한 바 있다.

[나무랩스 CTO “보안, 손실 회피 아닌 이익 추구 수단”]

Web3 트랜스포메이션 전문 개발사 나무랩스(NamuLabs)의 김선태 CTO가 29일(토) BWB2022에 블록체인 보안 분야 연사로 참석해 “보안은 손실 회피가 아닌 이익 추구를 위한 수단”이라며 뱅크리스다오(bankless DAO)와 리파이서울(ReFi Seoul)을 사례로 글로벌 블록체인 활용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와 관련 그는 “뱅크리스다오는 블록체인을 통해 개인의 재정적 자주권을 만들고, 강화하고, 유지하고, 안정하려는 시도이며, 리파이서울은 블록체인과 디파이를 활용해 분산화 조정기구를 만드려는 움직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블록체인 보안의 본질을 이해하고 사회 전방위적으로 적용점을 모색하는 움직임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1. 바이낸스 (BTC-USDT, 시장 점유율 26.86%)

롱 50.38% | 숏 49.62%

2. 비트겟 (BTC-USDT, 시장 점유율 15.97%)

롱 49.74% | 숏 50.26%

3. FTX (BTC-USD, 시장 점유율 11.09%)

롱 50.67% | 숏 49.33%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 싱가포르서 투자자로부터 5,700만 달러 규모 집단소송 피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최근 싱가포르서 권도형(도권) 테라폼랩스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5,700만 달러 규모의 집단 소송이 제기됐다. 해당 소송을 제기한 원고는 350 명 이상의 UST 투자자다. 원고 측은 "UST가 달러 가치에 연동돼 항상 미국 달러와 가치가 일치할 것이라고 믿었다"고 진술했다.

[USDC, 지난 한주간 유통량 1억 달러 감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27일 기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유통량이 34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일주일간 USDC 유통량은 약 1억 달러 감소했다. 20일 기준 USDC 총 유통량은 약 439억 달러, 준비금 441억 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백트 대주주 ICE, 3분기 투자액 15억→4억 달러 축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세계 최대 증권거래소그룹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가 3분기 산하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Bakkt)에 대한 투자액을 기존 계획했던 15억 달러에서 4억 달러 규모로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28일(현지시간)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백트의 대주주인 ICE는 3분기 백트에 대한 투자액을 대폭 축소할 예정이다. 백트는 오는 11월 3일 3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백트의 3분기 손상차액은 13억~14억 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다.

[美 CFTC 위원 "암호화폐, 새로운 규정보다 명확한 지침 필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리스티 골드스미스(Christy Goldsmith)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이 최근 "암호화폐는 금융 안정성에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 완전히 새로운 규정보다 명확한 지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디지털 자산은 기존 금융상품과 다르다. 의회의 규제 명확성은 디지털 자산을 정부 차원에서 정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명확한 기준이 없는 지금 우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34... 투심 개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대비 4포인트 오른 34를 기록했다. 투심이 소폭 개선됐지만 공포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제네시스, 3Q 대출 규모 전분기 比 79% ↓]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딩 및 커스터디 업체 제네시스(Genesis)의 3분기 대출 규모가 84억 달러를 기록, 전분기(404억 달러) 대비 79% 감소했다. 해당 기간 현물 거래량은 96억 달러로, 전분기(172억 달러) 대비 44% 감소했다. 제네시스 측은 "업계 주요 기업의 잇따른 파산과 산업 격동의 시기를 보내면서 대출 및 거래 규모가 크게 감소했다"며 "2022년 4분기인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방향성 모멘텀이 부족한 상태다. 기업은 계속될 암호화폐 윈터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DA 창시자 "DOGE, 카르다노 사이드체인에 도입 가능성 있다"]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에이다, ADA) 창시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을 카르다노 사이드체인에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무료로 마이그레이션 할 의향이 있다. 도지코인과 카르다노가 병합될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코어 사이언티픽 10억 달러 채권자, 블록파이·앵커랩스 등]

더블록에 따르면 최근 현금흐름 고갈 및 연말 파산보호 신청 가능성을 언급한 비트코인 채굴 회사 코어 사이언티픽(Core Scientific, CORZ)의 채권자 중에 매스뮤추얼(MassMutual) 및 블록파이(BlockFi)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어 사이언티픽은 블록파이, 매스뮤추얼, B. 라일리(B. Riley), NYDIG, 앵커 랩스(Anchor Labs) 등에 약 10억 달러를 대출 받은 상태다. 코어 사이언티픽은 10월 말부터 관련 대출금을 납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미납금으로 인한 소송이 제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기업 대출금의 상당 부분은 하드웨어 및 인프라 개선에 사용됐으며, 대부분이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던 2021년 하반기 당시 빌린 것이다.

[CFTC 위원 "기존 금융시장 규제, 암호화폐 적용 가능 여부 확인해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 크리스티 골드스미스 로메로(Christy Goldsmith Romero)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가 금융 안정성에 약간의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지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규정을 구축하기 보다 지금의 규정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금융시장 규제 방식을 검토하며 암호화폐에 적용할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암호화폐 규제를 담당해야 하는 정부 기관을 명확하게 정의하면 이러한 작업에 도움이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즈덤트리 COO "진정한 기회, 크립토 아닌 블록체인 기반 금융에 있다"]

블록웍스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WisdomTree) COO 자렛 릴리엔(Jarrett Lilien)이 크립토도 흥미롭지만 진정한 기회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블록체인의 사용 사례 중 하나인 암호화폐를 우리가 추구하는 더 넓은 기회와 혼동한 것은 실수였다"며 "블록체인 기반 금융이 크립토보다 더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 향후 암호화폐에 대한 집중도를 절반으로 줄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위즈덤트리는 3분기 실적을 발표, 암호화폐 운용자산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1억 78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美 SEC 위원 "NFT에 대한 SEC 접근 방식, 이상적이지 않다... 주의해야"]

디크립트에 따르면 크립토맘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암호화폐 및 NFT에 대한 규제기관의 접근 방식이 이상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SEC가 지금까지 NFT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는 점 등에 대해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며 "SEC는 NFT에 대해 명확성을 거의 제공하지 않고 있다. 모호한 부분이 많다. 이렇게 애매모호한 상황 속에서 NFT 프로젝트들은 주의해야 한다. 지금은 이상적인 상태가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2년 동안 좋은 정부의 좋은 접근법은 명확한 법 규정을 제공하는 것에 있다고 주장해왔다. 법 규정을 위반하면 집행조치를 취하고, 법이 무엇인지 알리기 위해 집행조치를 취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최소한의 명확한 기준선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zkSync 2.0 메인넷 베이비 알파 버전 출시... 외부 접속 제한]

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zkSync 개발사 매터랩스(Matter Labs)가 zkSync 2.0 메인넷의 베이비 알파 버전을 출시했다. 현재 버전은 보안 테스트 등을 위한 것으로, 외부 이용자는 접속이 불가하다. 또한 외부 응용 프로그램 없이 작동된다. 현재 버전 테스트가 완료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며, 해당 단계에서 개발자는 zkSync를 네트워크에 빌드하는 작업을 테스트하게 된다. 매터랩스 측은 "외부 이용자에게 오픈되는 버전은 연말쯤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zkSync의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수수료 모델, 페이마스터(Paymasters) 및 EIP-1559 지원을 포함한다.

[스위스 루가노-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채택 촉진 위해 협력 MOU 체결]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위스 도시 루가노와 엘살바도르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경제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교육 및 연구기관 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비트코인 채택 및 교육을 확산한다는 설명이다. 향후 이들은 루가노에 비트코인 오피스를 개설하고 명예 영사를 영입해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에 비트코인을 전파할 계획이다.

[코스모스 2.0 백서, 온체인 투표 10/31 시작 예정]

지난달 코스모스 2.0 백서가 공개 된 가운데 수정된 백서 제안이 코스모스 커뮤니티의 승인을 받으면 오는 10월 31일 온체인 투표가 시작된다고 블록웍스가 보도했다. 투표는 2주 동안 진행된다. 제안서에 대한 투표는 기존 10월 3일로 설정됐으나, ATOM 발행 등 내용이 수정되면서 이후 두 차례 연기됐다. 백서의 초기 1.0 버전에는 상당한 양의 ATOM 발행 관련 내용이 포함돼 있었으나, 인플레이션을 우려해 우선 커뮤니티 풀에 400만 ATOM을 발행한다고 수정됐다. 현재 커뮤니티 풀에는 약 100만 ATOM이 보관돼 있다.

[보안업체 "프라이다오, 취약점 공격 당해... 프로패니티 악용한 사례"]

더블록에 따르면 블록체인 전문 보안업체 서틱(CertiK)이 프라이다오(FriesDAO)에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230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서틱은 공격자는 이더리움 가상주소 생성기 프로패니티(Profanity)를 통해 디플로이어(deployer) 월렛을 생성, 이를 통해 통제권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패니티의 취약점은 지난달 1인치(1INCH)가 보고서를 통해 밝힌 바 있다. 프라이다오가 적시에 이를 수정했다면 이번 익스플로잇은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솔라나 기반 DEX 세럼, DAO 거버넌스 변경 고려... 투표 절차 추가]

더블록에 따르면 솔라나 네트워크 탈중앙 거래소 프로젝트 세럼(Serum)이 프로젝트 거버넌스 구조 변경 제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커뮤니티 토큰 gSRM(기존 토큰인 SRM의 락업 버전)을 발행하고 토큰 보유자에게 투표권을 부여한다는 내용으로, 투표에 대한 새로운 절차를 추가한다는 것이다. 기존 SRM 보유자는 투표권을 받기 위해 토큰을 락업해야 한다. 토큰은 언제든지 언락 될 수 있다. 토큰 언락 및 락업은 7일이 소요되나, 해당 기간은 DAO가 논의를 통해 조정할 수 있다. 즉 모든 토큰 보유자가 투표권을 부여받으나, 락업 토큰인 gSRM 보유자로 제한된다는 것이다. TDM블록체인(TDM Blockchain)은 지난 27일(현지시간) 관련 제안서를 세럼 다오 포럼에 게재했다.

[오픈씨 시포트, 누적 거래량 19억 달러 돌파]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듄애널리틱스 데이터에 따르면 NFT 마켓 플레이스 오픈씨가 거래 비용 절감을 위해 자체 개발한 시포트(Seaport) 누적 거래량이 19억 달러를 돌파했다. 현재 시포트 누적 거래량은 1,902,478,138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수익 상태 BTC 주소 수, 최근 1개월 최다]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수익 상태(온체인 트랜잭션 기준 자산 취득가가 시세보다 낮은 경우)의 비트코인 주소(7일 평균)가 24,777,335.780 개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1개월 가장 많은 규모다.

[아르카 암호화폐 펀드 조달 자금, 1년 사이 2배 증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펀드 매니저 아르카(Arca)의 암호화폐 펀드 투자 유치 자금 규모가 1년 사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카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아르카 디지털에셋 펀드(Arca Digital Assets Fund)가 유치한 투자 규모는 10월 24일(현지시간) 기준 1.917억 달러 규모로, 1년 전인 2021년 10월 초(1.09억 달러)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펀드 투자자 수 역시 333명에서 576명으로 증가했다. 미디어는 "테라(루나)의 주요 투자자로 알려진 아르카가 이를 이겨내고 펀드 매출 2배의 실적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토르체인, 버그 발생 블록체인 가동 중단 20시간 만에 정상 작동]

더블록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버그 발생으로 블록체인 가동이 일시 중단된 크로스체인 거래 프로토콜 토르체인(RUNE)이 서비스를 재개했다. 네트워크 중단 약 20시간 만에 서비스를 재개한 것이다. UTC 기준 28일 13시 45분 토르체인 검증자는 네트워크를 재개,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토르체인 측은 "블록체인이 정상화됐다. 현재 네트워크가 아웃바운드 트랜잭션을 확인하고 있다. 대기열이 정리되면 거래가 다시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토르체인은 버그 수정 패치를 배포하고 있다며 "토르체인 노드 운영자는 패치 배포 후 안내하는 절차에 따라 패치를 적용해야 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日 거래소 코인체크, SPAC 합병 통해 내년 7월 나스닥 상장 계획]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Coincheck)가 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을 통해 내년 7월 나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다. 해당 계획은 올해 3월 처음 제안된 것으로, 당시 코인체크 기업 가치는 약 12.5억 달러였다. 이와 관련해 코인체크 대주주인 일본 온라인 증권사 모넥스 그룹(Monex Group)은 "나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 유입은 물론, 미국 자본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또한 성장 전략을 실현할 인재를 모집해 암호화폐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월렛 하이퍼페이 "중앙아프리카 디지털 은행 인수 계획"]

암호화폐 지갑 플랫폼 하이퍼페이(HyperPay)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중앙아프리카 디지털은행을 2000만 달러에 인수하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퍼페이 CEO는 "이번 인수가 하이퍼페이의 글로벌 사업 확장 가속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gerrard@tokenpost.kr

원문 출처: https://www.tokenpost.kr/article-110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