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쉬프 "금보다 비트코인 선호 이유는 빠른 성장 잠재력"

피터 쉬프(Peter Schiff) 암호화폐 비평가는 젊은 투자자들이 기존 금보다 비트코인을 선호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에 대한 회의론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빠른 성장 잠재력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금을 능가하다...쉬프, 암호화폐 애호가들의 선호도 비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전통적인 자산보다 더 선호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지난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비트코인 현물 ETF가 금 ETF를 능가하는 성과를 거둔 것에서도 드러났다. 이러한 추세를 알아차린 피터 쉬프는 최근 비트코인 지지자들을 겨냥해 그들이 금보다 암호화폐를 선호한다고 믿는 이유를 언급했다고 코인게이프는 보도했다.

미국 증권 중개인은 이 그룹이 무지와 경험 부족으로 인해 결정했다고 믿는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금보다 단기간에 상승하는 경향이 더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쉬프는 경험과 지식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짧은 기간 동안 금을 능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지혜를 얻게 되면 비트코인은 폭락하고 금을 선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쉬프는 최근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NFT 컬렉션을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트코인에 반대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피터 쉬프, 금융 전문가들의 비판 속에 BTC 홀딩스에 대한 마이클 세일러의 경고

그는 여러 차례 BTC 투자자들의 투자 진행을 막으려는 시도를 해왔다. 쉬프는 최근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가 새로운 인수를 통해 총 비트코인 보유량을 214,246 BTC로 늘린 이후에도 이러한 원치 않는 조언을 제공했다.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쉬프는 비트코인의 가치가 정점 이후 20% 하락한 것을 예로 들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재정적 손실 가능성을 제기했다.

비트코인 지지자들이 무식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이는 쉬프는 지난주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키요사키로부터 금융 지식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질책을 받기도 했다. 키요사키는 쉬프에게 개선을 위한 교육 자료를 제공하기도 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원문 출처: https://www.tokenpost.kr/article-17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