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국제증권위 위원장 "곧 국제적 암호화폐 규정안 공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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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증권위 위원장 "곧 국제적 암호화폐 규정안 공개"]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국제증권위원회(IOSCO) 위원장 폴 세르베(Jean Paul Servais)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관리기금협회 행사에서 "국제적인 암호화폐 규정을 조만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각국의 기존 규제가 암호화폐 업계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등을 포함해 두루 살펴보고 있다. 우리가 준비 중인 규정이 확정되면, 최초의 국제적 매뉴얼이 제공되는 셈이다. 이 규정은 다국적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해 기존 규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그 범위를 명확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IOSCO에는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의 규제당국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IOSCO 규정은 의무사항이 아닌 권고사항이라고 미디어는 덧붙였다.

[모건크릭 CEO "6월 암호화폐 강세장 시작 전망"]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모건크릭캐피털매니지먼트(Morgan Creek Capital Management)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유스코(Mark Yusko)는 블록웍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6월이면 암호화폐 강세장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BTC)은 기술적 반전 패턴을 형성하며 가격 상승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며 "2만7000달러 구간에서 역헤드앤숄더 패턴이 형성됐다. 모멘텀을 이어가려면 좋은 소식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미국 지역 은행이 무너진 것과 관련 "은행 시스템에 공포를 조장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를 원활히 도입하려는 계획"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마크 유스코는 지난 2월부터 2분기 내 암호화폐 강세장이 시작될 것이라 말해왔다.

[前 이더리움 재단 커뮤니티 총괄 "월드코인, 성공 못할 것"]

전 이더리움 재단 커뮤니티 총괄 허드슨 제임슨(Hudson Jameson)이 챗GPT 개발사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샘 알트만(Sam Altman)이 투자한 스타트업 월드코인(Worldcoin)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월드코인 팀의 계획은 비실용적이고 무섭다"며 "2025년까지 수천만명이 참여할 것이라는 프로젝트에 계획이나 실무진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월드코인은 2021년 6월 26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고, 지난 3월에는 토큰 세일을 통해 1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허드슨 제임슨은 토큰 세일과 관련해서도 "토큰의 10%는 투자자, 나머지 10%는 팀에 분배된다"며 "월드코인은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발명품인 것 같지만, 실질적인 솔루션을 내놓는 데는 실패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김남국 코인' 수사팀, 위믹스 발행사기 혐의도 수사]

연합뉴스에 따르면 무소속 김남국(41) 의원의 가상화폐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그가 보유했던 위믹스 코인의 유통량을 둘러싼 의혹을 함께 들여다보기로 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의 사기·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고소 사건을 김 의원의 코인 의혹을 수사하는 형사6부(이준동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코인 업계에서는 초과 발행된 코인이 김 의원에게 무상으로 건너간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다. 수사팀은 김 의원의 코인 거래내역을 분석해 그가 대량 보유한 위믹스의 출처를 추적하는 한편 초과 유통과 관련성을 확인할 방침이다.

[블록파이 채권자 위원회 "회사 파산, 경영진 실책 때문"]

지난해 챕터11 파산 보호를 신청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블록파이(BlockFi) 경영진이 회사 파산과 관련, "FTX, 알라메다 사태의 피해자"라고 언급한 데 대해 블록파이 채권자 위원회가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경영진 실책이 컸다"고 반박했다. 채권자 위원회는 "FTX 붕괴 이후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에 빠졌을 때 블록파이는 2.4억달러 상당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환전, 고객에게 상당한 재정적 손실을 입혔고 세금 문제까지 야기시켰다"며 "또한 경영진은 3000만달러 보험 가입을 위해 고객 자금 2250만달러를 추가 인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영진은 파산에 대해 더 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코인니스는 블록파이가 사업 매각을 포기하고 플랫폼 청산에 돌입한다고 전한 바 있다.

[베렌버그 "코인베이스 투자의견 중립...SEC 규제 이슈"]

독일 투자은행 베렌버그가 15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곧 코인베이스의 스테이킹 서비스와 관련 규제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높다"며, 코인베이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Hold)으로, 목표주가를 55달러로 제시했다. 베렌버그는 "코인베이스의 1분기 순익 7억 3600만 달러 중 37%는 비트코인(BTC) 이외의 암호화폐 거래와 스테이킹 서비스 수수료 수익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SEC가 곧 코인베이스에 크라켄이나 비트렉스와 같은 스테이킹 서비스 중단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다른 암호화폐 규제 조치로 거래소 수익에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날 코인베이스 주가는 60.77 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특정 APE 고래, $385만 APE 언스테이킹 후 OKX 이체]

스팟온체인에 따르면 한 APE 고래가 오늘 113만 APE(약 385만달러)를 언스테이킹한 뒤 OKX로 이체했다. 이 고래는 APE 가격이 고점이던 지난 1월 평단가 5.15달러에 APE를 대규모 매입한 바 있다. 이번에 매도할 경우 예상되는 손실액은 94만달러다.

[바이낸스, 5/18 3개 현물 페어 상폐... FTM/BRL 등]

바이낸스가 18일 12시(한국시간) FTM/BRL, JASMY/EUR, WRX/BTC 현물 페어를 상장폐지한다고 공지했다.

[라이도 MATIC TVL, 전주 대비 35% 증가]

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라이도(LDO)파이낸스의 폴리곤(MATIC) 락업 예치금(TVL)이 3210만 MATIC을 기록해 전주 대비 34.56% 증가했다. 이중 3000만 MATIC은 고래 주소에서 유입됐다. 이 기간 라이도 TVL은 전주 대비 2.4% 증가한 123.6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중 이더리움(ETH) 예치액은 전주 대비 18.7% 증가한 183.3만 ETH을 기록했다.

[번스타인 "미 경제 경착륙 시 ETH 스테이킹 수요 증가 전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Bernstein)이 보고서를 통해 "미국 경제가 경착륙할 경우 이더리움 스테이킹 수요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상하이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 스테이킹 수요는 예상보다 더 많았다. 전체 이더리움 대비 스테이킹 물량은 약 15%로 공급 과잉 우려는 해소됐다. 또한 은행과 달리 이더리움은 예금자(스테이커)와 수익을 공유하면서도 통화 메커니즘을 약화시키지 않는다. 새로운 암호화폐 시장 사이클은 (스테이킹) 수익률과 관련 있을 것이다. 금리 하락, 달러 약세 등 경착륙 신호가 나오면 이더리움 스테이킹은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룩온체인 "86개 주소, $1080만 LADYS 거래소 이체 후 가격 하락"]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룩온체인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수상한 주소 86개가 총 90조 LADYS(약 1080만달러)를 거래소로 이체했다. 그 후 LADYS 가격은 하락하기 시작했다. 이들 주소는 여전히 131조 LADYS(약 1500만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LADYS를 보유하고 있거나 매수할 계획이라면 이들 주소에 주의하라"고 전했다.

[EU 이사회, 암호화폐 규제안 만장일치 승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27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유럽연합(EU) 이사회는 화요일 만장일치로 암호화폐 규제안 미카법을 승인했다. 또 암호화폐 이체 관련 새로운 자금세탁방지조항에도 동의했다. 미카법은 암호화폐 기업의 라이선스 의무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자의 준비금 보유 의무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4월 코인니스는 EU 의회가 미카법을 통과시켰다고 전한 바 있다.

[수이아, IDO 통해 5230만 달러 조달]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 네트워크 기반 소셜 미디어 앱 수이아가 시터스(Cetus) 런치패드 IDO에서 총 4000만개 이상 SUI와 4700만개 이상 CETUS를 모금했다. SUI 풀 모금액은 4476.35% 초과돼 40,287,207.8588 SUI가 모였고, CETUS 풀에서는 1895.72% 초과된 47,393,093.3465 CETUS가 모였다. 전체 모금액은 16일 시세 기준 약 5230만 달러에 달한다.

[4월 암호화폐 기업, 8.14억 달러 투자 유치...전달 대비 소폭 감소]

루트데이터(RootData)에 따르면 지난달 암호화폐 기업의 투자 유치 규모는 8억 1400만 달러로, 3월 9억 5000만 달러보다 소폭 줄었다. 투자 건수도 106건으로 전달 120건보다 감소했다. 상위 3개 투자 분야는 블록체인 인프라(3억 3470만 달러), 씨파이(1억 6121만 2788 달러), 디파이(1억 920만 달러)다.

[친암호화폐 쇼핑앱 폴드, 엘살바도르에 남미 거점 사무실 개소]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친암호화폐 쇼핑 애플리케이션 폴드(Fold)가 남미지역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엘살바도르에 사무실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엘살바도르는 비교적 빨리, 그리고 적극적으로 비트코인을 채택하는 등 남미 지역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최적의 장소라는 것이 폴드의 설명이다. 앞서 폴드는 지난 2020년 비자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에 가입해 비트코인 보상을 지급하는 신용카드를 출시했으며, 올해 3월에는 비자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한 바 있다.

[DWF랩스 공동창업자 "LADYS 매도한 적도, 매도할 계획도 없다"]

웹3 투자사 DWF랩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매니징 파트너인 안드레이 그라체프(Andrei Grachev)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앙화 거래소(CEX)에서 단 1개의 LADYS도 판매한 적 없다. 우리는 최대한 서둘러 모든 LADYS를 지갑으로 인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WF랩스 관련 주소가 LADYS 15조개를 거래소로 이체했다는 주장과 관련해서는 "해당 월렛은 우리 파트너가 소유하고 있으며, 그가 어떤 코인을 구매하고 전송할지 알 수 없으나 우리와는 별다른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룩온체인은 이날 오후 "DWF랩스 관련 주소가 15.1조 LADYS($210만)를 MEXC, 후오비, 바이비트, 게이트아이오로 전송했다"고 전한 바 있다.

[콘플럭스-차이나텔레콤, 블록체인 기반 SIM카드 출시]

핀볼드에 따르면 콘플럭스(CFX)가 중국 이동통신사 차이나 텔레콤과 공동 개발한 블록체인 SIM카드(BSIM)를 출시했다. BSIM은 기존 SIM과 동일한 외관을 가졌으며, 안드로이드와 iOS 등과 호환된다. 기존 SIM 대비 약 10~20배 큰 저장 용량을 가지고 있다고 콘플럭스 측은 설명했다. 앞서 콘플럭스는 지난 2월 BSIM 개발을 위해 차이나 텔레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파라과이 경찰, 도난 BTC 채굴기 300대 회수]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파라과이 경찰이 도난 신고된 비트코인(BTC) 채굴기 300대를 회수했다. 경찰은 지난 4월 파라과이 알토 파라나 지역에서 강도들이 BTC 채굴기 492대를 훔쳐 달아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이들 일당을 추적해왔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 1명을 체포했으며, 나머지 일당 12명과 채굴기 192대를 찾고 있다.

[비트판다, AI 사업부 신설...1000만 달러 투입 계획]

파인엑스트라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판다가 인공지능(AI) 사업부를 신설하고 총 100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 비트판다는 해당 부서를 통해 개인별 맞춤 투자전략, 자동화 포트폴리오 전략 등 AI 기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룩온체인 "DWF랩스 관련 주소, 1시간 전 거래소서 $137만 상당 LADYS 인출"]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룩온체인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DWF랩스 관련 주소(0xBc08로 시작)가 약 1시간 전 게이트아이오, 바이비트, 후오비에서 총 11.6조 LADYS($137만)를 인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웹3 투자사 DWF랩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매니징 파트너인 안드레이 그라체프(Andrei Grachev)가 DWF랩스 대량 매도 주장에 대해 해명을 내놓은 뒤 이뤄졌다. 앞서 안드레이 그라체프는 "중앙화 거래소(CEX)에서 단 1개의 LADYS도 판매한 적 없다. 문제의 주소는 우리 파트너가 소유하고 있는 주소로 우리와는 별다른 관련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솔라나랩스 CEO "밈 코인, '꽝 없는 복권'이지만 옥석 가려야"]

유투데이에 따르면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 솔라나랩스 CEO가 트위터를 통해 "밈 코인은 '꽝 없는 복권'과도 같다"고 밝혔다. 그는 "건전한 밈코인과 사기성 밈코인은 구분돼야 한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거래소들이 밈코인을 상장할 때 '제로 수수료' 정책을 적용하면 효과가 있을 수 있다. 또 사전 채굴 없이 코인을 배포하는 건전한 프로젝트들의 명단을 만드는 것도 좋다"고 설명했다.

[외신 "렛저, 시드문구 복구 서비스에 사용자들 보안성 우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가 "하드월렛 제조사 렛저가 시드문구 복구 기능이 포함된 '렛저 리커버'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렛저 측은 비밀번호 분실이나 시드 문구 분실로 인해 작년에만 최대 5.45억 달러의 BTC가 손실됐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도입 배경을 밝혔으나, 이용자들은 이같은 서비스가 되려 위험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분증을 업로드 해야 하는데, 렛저는 지난 2020년 해킹을 당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저스틴선 "후오비 설립자 동생, 편법으로 대량 HT 얻어 현금화...전량 압수해 소각 예정"]

저스틴선 트론(TRX) 설립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후오비 설립자인 리린(Lilin)의 동생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대량의 HT를 확보했으나 수차례 걸쳐 이를 후오비에서 매도했다. 이를 통해 얻은 현금을 인출한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후오비 글로벌자문위원회와 HT DAO는 이용자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그의 HT를 모두 압수하고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자세한 소각 내용은 HT 커뮤니티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BTC $27000 일시 반납]

BTC가 $27000을 일시 반납한 후 소폭 반등했다. 바이낸스에서 현재 $27001.77에 거래 중이다.

[어나더블록, 시드 라운드서 400만 유로 투자 유치]

테크닷이유(Tech.eu)에 따르면 NFT 로열티 플랫폼 어나더블록(anotherblock)이 시드 라운드에서 400만 유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스트라이드닷브이씨가 주도했으며, 스웨덴의 프로듀서 액스웰(Axwell)과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Swedish House Mafia)가 라운드에 참여했다. 투자금은 새로운 아티스트 영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게임메타, $3천만 규모 커뮤니티 인센티브 펀드 출시 예정]

웹3 NFT 게임 플랫폼 게임메타(Gameta)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3천만 달러 규모의 커뮤니티 인센티브 펀드를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메타측은 "해당 펀드는 게임메타 커뮤니티와 팔로워에게 지속적으로 인센티브 등의 보상을 제공해 사용자가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덧붙였다.

[후오비 설립자 "동생이 편법으로 HT 얻었다는 증거 제시하면 10배로 배상"]

외신에 따르면 후오비 설립자인 리린(Lilin)이 자신의 동생이 편법으로 HT를 취득해 현금화 했다는 저스틴선 트론 설립자(TRX)의 주장과 관련해 "후오비 측이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면 동생이 보유한 HT의 10배를 배상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저스틴선은 "후오비 설립자인 리린(Lilin)의 동생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대량의 HT를 확보해 후오비를 통해 현금화 했다. 이에 따라 그가 보유한 HT를 전량 압수해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코인쉐어스, 1분기 매출 940만 파운드...전년 동기比 47%↓]

유럽 소재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쉐어스(Coin Shares)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올 1분기 940만 파운드, 이익 및 기타 소득은 590만 파운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조정 EBITDA는 850만 파운드, 총 포괄 손익은 290만 파운드로 각각 집계됐다. 코인쉐어스는 "전년 동기 매출 1800만 파운드, 이익 및 기타 소득 1120만 파운드에 비해 올 1분기 실적은 저조했다. 하지만 강력한 회복력과 시장 적응력을 보여줬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보보 파이낸스 "운영 종료 결정...이용자 자금 최대한 반환"]

이더리움 레이어2 기반 구조화 상품 프로토콜 보보파이낸스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단계적으로 플랫폼 운영을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보 파이낸스는 "최근 몇 달 동안 디파이 구조화 상품 프로토콜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었다. 우리 제품은 시장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한다. 지난 몇 달 동안 이를 대체할 상품을 물색했으나, 중장기적으로 적합한 대안을 찾지 못했다. 결국 지난해부터 비용을 최대한 줄였고, 보유 자금의 80% 수준을 유지해왔다. 이용자들에게 모든 자금을 돌려줄 예정이다. 웹사이트는 올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이 종료되더라도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자금 인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보보 파이낸스 볼트는 이제 출금 전용 모드로 전환된다"고 설명했다.

[마스크네트워크, 텔레그램 TON에 투자 단행]

마스크네트워크(MASK)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탈중앙화 소셜 네트워크 생태계 구축을 위해 텔레그램에서 파생된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디오픈네트워크(TON) 네트워크에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단, 투자금은 공개되지 않았다.

[코인원, RUSH 거래지원 종료·DRC 유의종목 해제]

코인원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20시 30분 디알씨 모빌리티(DRC) 유의종목에서 해제하고, 오는 30일 20시 30분 러쉬 코인(RUSH) 거래지원을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코인베이스 CEO 설립 '뉴리밋', 시리즈 A 라운드서 $4천만 투자 유치]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공동설립한 생명 연장 프로젝트 회사인 뉴리밋(NewLimit)이 시리즈 A 라운드에서 4천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디멘션, 클라이너 퍼킨스, 파운더스 펀드가 함께 참여했다. 투자금은 프로젝트 확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몬테네그로 검찰, '권도형 보석 허가' 법원 결정에 항소]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공동 창업자에 대해 몬테네그로 법원이 보석을 허가하자 현지 검찰이 항소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SBS가 단독 보도했다. 이에 따라 법원은 3명의 판사가 내린 보석 허가 결정이 적절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미디어는 "현지 법조인들을 인터뷰한 결과, 권도형 등 일행이 외국인이고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이라는 점에서 기존 보석 결정이 충분히 뒤집힐 수 있다는 의견이 다수였다"고 설명했다.

[OKX 월렛, BTC 오디널스·BRC20 토큰 발행 및 거래 기능 출시]

더블록에 따르면 OKX가 OKX 월렛에서 비트코인(BTC) 오디널스 및 BRC-20 토큰을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디어는 "바이낸스가 오는 5월 말부터 자체 NFT마켓플레이스에서 비트코인 오디널스를 지원한다고 밝히면서 OKX의 움직임도 급해졌다. 또 BRC-20의 시가총액이 최근 며칠 동안 급격히 증가하면서 9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그야말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美 연준 메스터 총재 "장기 관점에서 경제성장 더디지만, 인플레 2% 목표 유지"]

미국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 로레타 메스터(Loretta Mester)가 16일(현지시간) 연설에서 "현재 추세를 보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제 성장이 다소 느린 것으로 판단된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높은 인플레이션은 장단기적으로 비용을 발생시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플레이션 완화는 장기적 경제 건전성의 핵심이다. 아울러 중립금리는 지금보다 다소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1인치, '아베 v3 대출 풀에 100만 USDC 할당 제안' 투표 시작]

DEX 애그리게이터 플랫폼 1인치(1INCH)가 탈중앙화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 v3의 대출 풀의 패시브 수익 창출을 위해 100만 USDC를 할당하는 '1IP-27'거버넌스 제안 투표를 시작했다. 투표는 16일(현지시간) 시작돼 21일 마감된다. 현재 투표는 찬성이 270만 표, 반대가 8만 표로 찬성률 96.82%를 기록하고 있다.

[암호화폐 채굴 데이터센터 개발업체 솔루나, 1Q 매출 $310만...전년比 67%↓]

비즈니스와이어에 따르면 암호화폐 채굴 데이터센터 개발업체 솔루나(SLNH)가 올 1분기 매출 31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930만 달러) 대비 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손실은 710만 달러로 전년 동기 890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앞서 솔루나는 이날 데이터센터 개발사 내비타스 글로벌로부터 1400만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짐바브웨 중앙은행, 금 기반 디지털화폐 추가 발행 예정]

외신에 따르면 짐바브웨 중앙은행이 금 기반 디지털 화폐를 추가로 발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짐바브웨 중앙은행은 이달 초 140억 짐바브웨 달러(ZWL) 가치(약 1176만 달러)의 금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화폐를 발행한 바 있다.

[일드앱, 실시간 결제 서비스업체 볼트와 파트너십]

온라인 미디어 페이퍼스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투자 플랫폼 일드앱(Yield App)이 영국 소재 실시간 결제 게이트웨이 서비스업체 볼트(Vol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드앱 이용자는 볼트의 범유럽 오픈 뱅킹 솔루션을 활용, 파운드 및 유로를 통해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다.

[스웰 네트워크, 체인링크 준비금 증명 통합]

이더리움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스웰 네트워크(Swell Network)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더리움에 체인링크(LINK) 준비금 증명(PoR)을 통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swETH로 뒷받침 되는 이더리움 보유 자산에 대한 최상의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상자산 기부금 플랫폼 엔다오먼트, 비영리 네트워크 글로벌기빙과 파트너십]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가상자산 기부금 플랫폼 엔다오먼트(Endaoment)가 글로벌 비영리 네트워크 글로벌기빙(GlobalGiving)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가상자산으로 기부금을 받는 단체가 기존 대비 약 3배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엔다오먼트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기부자는 협약 단체에 가상자산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안업체 "수이 네트워크서 버그 발견...현재는 수정 완료"]

코인텔레그래프가 보안업체 젤릭(Zellic)의 5월 16일(현지시간) 발표를 인용해 "수이(SUI)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수십억 달러 상당의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던 버그가 발견됐으며, 현재는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젤릭은 지난 3월 30일 해당 버그를 발견해 수이 개발사 미스틴 랩스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웹3 벤처캐피탈 레드비어스벤처스, $2500만 투자유치...A16Z·애니모카브랜드 참여]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웹3 벤처 캐피털 회사인 레드 비어드 벤처스(Red Beard Ventures)가 25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a16z, 애니모카 브랜드, 슈퍼레어 등이 함께 참여했다. 투자금은 웹3 기술의 채택 가속화와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출시에 사용될 예정이다.

[앵커리지 디지털, 기관 투자자 스냅샷 투표 참여 서비스 출시]

암호화폐 커스터디 및 뱅킹 업체 앵커리지디지털(Anchorage Digital)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관 투자자들이 스냅샷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선 60개 ERC-20 토큰에 적용하고, 추후 모든 ERC-20 토큰에 서비스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미 증시 3대 지수 하락 출발]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S&P500: -0.23%
나스닥: -0.30%
다우: -0.30%

[토큰터미널, 블룸버그 터미널서 크립토 펀더멘털 앱 출시]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토큰터미널(Token Terminal)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블룸버그 터미널에 크립토 펀더멘털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블룸버그 터미널 이용자들이 블록체인 및 디앱을 검색하거나 분석, 비교할 수 있다는 것이 토큰터미널의 설명이다.

[웹 인프라 솔루션 업체 아우라딘, 시리즈A 라운드서 $8100만 투자유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지식 증명 중점의 웹 인프라 솔루션 제공업체 아우라딘(Auradine)이 시리즈 A 라운드에서 81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셀레스타 캐피탈, 메이필드가 주도했다. 아우라딘은 영지식 증명 및 디앱을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있다.

[라이도 프로토콜 "버퍼 44만 ETH 보유...이번주 대규모 출금 가능성"]

암호화폐 유동성 스테이킹 플랫폼 라이도(LDO)가 트위터를 통해 "현재 라이도 프로토콜은 프로토콜 버퍼가 약 44만 ETH가 존재한다"며 "이번 주 대규모 출금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버퍼는 라이도 프로토콜이 인출 속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서비스로, 사용 가능한 이더리움(스테이킹 전 ETH, 밸리데이터 보상 잔여 ETH 등)을 사용해 출금하는 사용자의 인출을 더 빠르게 해준다.

[수이 개발사, 오렌지 코멧과 파트너십...수이 기반 게임 3종 출시 예정]

비즈니스와이어에 따르면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수이(SUI) 개발사 미스틴랩스(Mysten Labs)가 웹3 게임 엔터테인먼트 기업 오렌지 코멧(Orange Comet)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오렌지 코멧은 수이 네트워크 기반의 웹3 게임 3개를 출시할 계획이다.

[BTC 기반 테크 기업 리버, 시리즈B 라운드서 $3500만 투자유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기반 테크 기업 리버(River)가 시리즈 B 라운드에서 35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킹스웨이 캐피탈이 주도하고 억만장자 투자자 피터 틸(Peter Thiel), 골드크레스트, 밸러 에쿼티 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앞서 리버는 지난 2021년 시리즈 A 라운드에서 12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솔라나 재단, 10/30 플래그십 컨퍼런스 개최]

PR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솔라나 재단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암스테르담에서 솔라나 생태계 플래그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교육 개발자 세션, 크리에이터 성공 사례 소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웹3 월렛 비츠키, 하드웨어 월렛 렛저 지원]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갤럭시 디지털 등을 백커로 두고 있는 웹3 월렛 비츠키(Bitski)가 하드웨어 월렛 렛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비츠키는 "이번 지원으로 렛저 사용자는 자체 관리 키를 사용해 월렛의 자격 증명을 비츠키로 가져올 수 있다. 이를 통해 렛저 사용자는 비츠키 월렛을 디앱에 연결하거나 자금을 이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 "BTC-장기홀더 실현가격 골든크로스 임박...대세 상승장 초입 시그널"]

코인데스크가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현재 BTC 실현 가격은 20,129달러, 장기 보유자 실현 가격은 20,845 달러 대비 3.5% 낮다. 역사적으로 BTC 실현 가격이 장기 보유자의 실현 가격을 역전하는 골든크로스가 발생하면, 대세 상승장이 연출됐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BTC) 가격이 연초 대비 63% 상승한 것은 대세 상승장의 첫 번째 징조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11% 내린 26,976.0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서스테이너블 비트코인 프로토콜, 전 아르고 블록체인 CEO 새로운 선임 고문으로 임명]

비즈니스와이어에 따르면 토큰화 된 환경보호 에너지 스타트업 서스테이너블 비트코인 프로토콜(SBP)이 전 아르고 블록체인 CEO 피터 월(Peter Wall)을 새로운 선임 고문으로 임명했다.

[업비트, QKC 입출금 중단...월렛 시스템 점검]
업비트가 쿼크체인(QKC)의 월렛 시스템 점검으로인해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렛저 CTO "시드문구 복구 기능, 옵션일뿐... 백도어 설치 불가"]
암호화폐 하드월렛 제조사 렛저가 시드문구 복구 기능이 포함된 '렛저 리커버'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렛저 측이 "기능 사용 여부는 사용자가 직접 결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렛저 CTO인 찰즈 길러멧(Charles Guillemet)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백도어(보안해제 악성코드) 설치는 불가능하다. 사용자 본인 만이 렛저에서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며 "시드문구 복구 기능은 옵션이다. 원하는 사람이 해당 기능을 활성화, 직접 관리할 수 있다. 셀프 커스터디는 우리의 핵심 원칙으로, 해당 서비스가 활성화되어도 원칙은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거래소 보유 BTC 물량, 하루새 $7.09억 순감소...올들어 최다"]

블록체인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16일 기준 주요 중앙화 거래소의 BTC 보유량이 하루 사이 약 7.091억 달러 순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최대 규모 일일 순유출이다. 코인베이스에서 약 26,000 BTC가 출금되며, 거래소발 일일 온체인 출금량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는 "거래소발 대규모 BTC 온체인 출금은 암호화폐 투자자가 보유 자산을 개인 지갑으로 이전하거나, 장기 보유 전략을 채택하는 등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흥미로운 점은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출금한 주소의 수가 최근 9개월래 가장 적다는 것이다. 최근 7일 평균 거래소에서 BTC를 출금한 주소 수는 약 1,676.357 개다. 이를 감안하면 16일 약 8억 달러 상당의 대규모 BTC 출금은 고래 주소들의 움직임일 수 있다. 애널리스트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긴 충분한 수치지만, 시장에 영향을 미칠만한 시그널로 보긴 어렵다"고 분석했다.

[맥스 카이저 "BTC 외 모든 암호화폐는 증권"...SEC 위원장 발언 지지]

월가 출신 유명 비트코인 애널리스트이자 맥시멀리스트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ETH), 리플(XRP)을 포함해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암호화폐는 증권에 해당한다.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의 말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은 화폐지만, 다른 모든 암호화폐는 증권이다. 엘살바도르는 심지어 법으로 비트코인이 화폐라는 점을 규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OTX 커뮤니티, 이더리움 크로스체인 브릿징 지원 제안 찬성 통과]

크립토데일리에 따르면, 블록체인 플랫폼 아이오텍스(IOTX) 커뮤니티가 최근 크로스체인 브릿지를 도입해 이더리움(ETH) 네트워크와의 상호운용성을 확보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거버넌스 제안 IIP-21을 찬성 통과시켰다. 총 334개 지갑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73.77%의 찬성표를 얻었다. 이에 따라 IOTX 블록체인 생태계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크로스체인 생태계를 구축, IOTX 토큰의 크로스체인 이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롤렌 차이(Raullen Chai) 아이오텍스 최고경영자(CEO)는 "IIP-21 제안은 이더리움의 강력한 디파이 생태계를 연동해 IOTX 토큰 유동성을 확보하고, 개발자 및 사용자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IOTX는 현재 0.81% 오른 0.0227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웹3 콘텐츠 플랫폼 미러, 애플리케이션 중단 현상 발생]

웹3 콘텐츠 배포 플랫폼 미러(Mirror)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데이터)부하 문제로 미러 애플리케이션이 중단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레이어1 블록체인 테넷, 앵커와 파트너십... 유동성 스테이킹 파생상품 확대]

메타버스 포스트(Metaverse Post)에 따르면 레이어1 블록체인 테넷(Tenet)이 웹3 인프라 제공업체 앵커(ANKR)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상 유동성 스테이킹 파생상품(LSD)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설명이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테넷은 앵커의 LSD 통합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지분증명(PoS) 블록체인이 앵커를 통해 자산의 유동성 스테이킹을 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용자 암호화폐 훔쳐가는 '가짜' 트레저 하드월렛 주의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사이버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가 최근 "암호화폐 하드월렛 트레저(Trezor)를 사칭한 가짜 하드웨어 지갑이 기승이다. '짝퉁' 트레저 지갑을 판매하고 있는 사기꾼들은 마이크로컨트롤러를 통해 사용자의 지갑 프라이빗 키를 빼돌려, 지갑 내 비트코인을 훔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카스퍼스키 소속 사이버 사고 전문가 스타니슬라프 골로바노프(Stanislav Golovanov)는 "피해자는 트레저의 암호화폐 지갑 모델 T의 모조품을 중고거래 웹사이트에서 구매했으며, 외관 상 정품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모든 기능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정품과 다르지 않아 도난 피해에 노출될 수 있다. 중고거래 사이트 등 검증되지 않은 경로를 통해 암호화폐 하드월렛을 구입하는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오리진 프로토콜, ETH 기반 파생상품 OETH 발행...디파이 활용도 확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프로젝트 오리진 프로토콜(OGN)이 자체 개발 이더리움(ETH) 기반 파생상품 '오리진 이더'(OETH)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OETHETH 가치와 연동되는 파생 토큰으로, 커브 파이낸스(CRV) 등 프로토콜을 활용해 ETH 스테이킹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오리진 측의 설명이다. 사용자는 ETH 및 유동성 스테이킹 파생상품(LSD) 토큰을 담보로 예치해 OETH를 발행할 수 있으며, stETH, frxETH 등을 담보로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 "솔라나 일평균 신규 주소 수, 2022년 6월 이후 가장 많아"]

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기준 솔라나(SOL) 일평균 신규 주소 수가 약 304,640 개를 기록하며, 2022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와 관련 더블록은 "5월 중순까지 4월 한달 내내 증가한 신규 주소보다 많은 주소가 생겨났다. 솔라나 신규 사용자 수 증가는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ETH) 네트워크의 거래 수수료가 상승한 데 따른 반사이익으로 볼 수 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거래 수수료가 상승하면 사람들은 대체 네트워크를 찾기 시작한다. 폴리곤(MATIC)과 같은 이더리움 확장성 플랫폼에서도 신규 주소 수는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니어, 웜홀 프로토콜 통합...멀티체인 상호운용성 강화]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니어(NEAR) 재단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록체인간 통신 지원 프로토콜 웜홀을 니어 네트워크에 통합했다. 이를 통해 니어 네트워크의 멀티체인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영지식(ZK) 라이트 클라이언트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 NEAR↔️ETH 영지식 크로스체인 브릿징을 지원할 것"이라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어 니어 재단은 "웜홀 프로토콜 통합은 안전한 웹3 애플리케이션 통신을 지원, 니어 생태계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NFT, 거버넌스 등의 잠재력을 열어줄 수 있다. 또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사용자 친화적인 크로스체인 거래를 구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NEAR는 현재 0.915 내린 1.6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크릿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진행 중 버그 발생]

프라이버시 퍼블릭체인 시크릿 네트워크(SCRT)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예정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유효성 검사기에서 버그가 발생했다. 거래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업그레이드가 완료될 때까지 거래를 일시 중단할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코인베이스, ETH 스테이킹 보상 지급 일시 중단...기술적 문제]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기술적 문제로 인해 이더리움(ETH) 스테이킹 보상 지급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코인베이스는 ETH 스테이킹 보상 지급 일시 중단 기간 중 사용자의 스테이킹 ETH 물량은 안전하게 보관되며, 추후 서비스 복구 후 누적된 보상을 전액 지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셀시우스, 라이도서 $7.71억 stETHETH 출금 요청]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전문 애널리스트 '디파이스트'(DeFiyst)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시간 기준 17일 1시 42분 경부터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가 보유 중이던 stETHETH 환전을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이더스캔에 따르면, 셀시우스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0x4A87EcDfb459eb36d25226D9CCd7Ec4f684AB3Fc' 주소는 라이도 v2 stETHETH 출금 컨트랙트 주소인 '0x889edC2eDab5f40e902b864aD4d7AdE8E412F9B1'에 수 차례에 걸쳐 42.8만 stETH를 이체했다. 보유하고 있던 stETH 전액의 언스테이킹을 라이도에 요청한 셈이다. 이는 현재 시세 기준 약 7.71억 달러 규모다.

[시그니처뱅크 창업자 "당국 파산 명령 이해 안돼...자본 충분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파산한 미국 은행 시그니처뱅크 공동 창업자인 스콧 셰이(Scott Shay)가 16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참석, "은행의 자본은 충분했다. 어려움을 견뎌내고 계속 운영될 수 있었다. 당국이 왜 은행에 폐쇄 조치를 내린 것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실버게이트은행 파산으로 고객의 출금 요구가 16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됐다. 하지만 당시 인출과 향후 이뤄질 인출 물량까지 받쳐줄 만큼 우리의 자본은 충분했다"며 "규제 기관들이 시그니처뱅크를 폐쇄한 이유가 무엇인지 아직도 모르겠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재무부, 연방준비은행, 예금보험공사(FDIC)는 공동 성명을 통해 은행 시스템 리스크 전이를 막기 위해 뉴욕 시그니처 뱅크를 폐쇄 조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美 컬럼비아대학교 겸임교수 "규제 명확성 원하는 프로젝트, 미국 떠나야"]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비즈니스 스쿨 겸임 교수(Adjunct Professor) 오스틴 캠벨(Austin Campbell)이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코인베이스의 규제 명확성 관련 질의에 답변을 거부한 것과 관련 "법적 규제 명확성과 합리적인 법적 제도를 원하는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프로젝트는 100% 미국에 기반을 둬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SEC는 디지털 자산 업계에 규제 명확성을 제공할 의지가 없다. 그들은 규칙을 만들기를 무기한 거부하고 있다. 결국 해당 산업의 글로벌 경쟁에서 EU, 일본, 싱가포르, 버뮤다, UAE 등 국가의 입지를 높여주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이 같은 흐름은 암호화폐 기업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핀테크, 결제 회사들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결국 규제 명확성을 제시하지 못한 SEC는 향후 법정싸움에서 불리해질 수 있다. SEC가 암호화폐를 고소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려워질 것이다. SEC의 '공정한 고지' 부족을 주요 방어 논리로 내세우고 있는 프로젝트들에겐 도움이 될 것 같다. 결국 블록체인 기술의 사용 사례가 계속 늘어난다면, 미국은 기업들의 신뢰를 잃은 채 뒤처진 상태에서 게임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S&P500: -0.64%
나스닥: +0.09%
다우: -1.01%

[밸런서, 커뮤니티에 인버스 동결자금 관련 차익거래 허가 제안]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파이 플랫폼 밸런서 프로토콜(BAL)이 해킹 노출로 동결된 인버스파이낸스(INV)의 약 30만 달러 규모 암호화폐를 회수하기 위해 bb-e-USD 풀 내 밸런서 팀의 차익거래 개입을 허용하는 방안을 커뮤니티에 제안했다. 동결된 자산은 오는 6월 8일(현지시간) 동결 조치가 해제될 예정이다. 밸런서 프로토콜 측은 "차익 거래를 원하는 트레이더들이 해당 풀의 동결 해제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다른 이용자의 접근이 가능해지기 전에 bb-e-USD 풀의 차익거래를 허가하고, 밸런서가 직접 개입해 해킹 피해 금액을 회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템플다오(TempleDAO, 차익거래 수행에 필요한 밸런서 전용 스테이블코인을 빌려주는 역할), 오일러(Euler, 스마트 컨트렉트 패치), 인버스(자금 반환을 원하는) 측의 승인을 받은 상태"라며 "매커니즘을 수정해야 하는 만큼 밸런서 커뮤니티 구성원의 승인이 필요하다. 차익거래가 완료되면 회수된 토큰 분배와 관련해 2차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외신 "바이든·의회 부채한도 협상 결렬...6/1 디폴트 가능성 여전"]

미국 투자전문지 배런스(Barron's)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의회 지도자들이 부채 한도 인상에 대한 협상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회담이 종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미국은 이르면 6월 1일(현지시간)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할 가능성이 여전하다고 배런스는 진단했다. 한편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부채한도 협상을 위한 시간적 여유 확보를 위해 19~21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과 연계한 순방 일정을 단축하기로 결정했다.

[캐나다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넷코인스, ETH 스테이킹 서비스 출시 예정]

캐나다 소재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넷코인스(Netcoins)가 공식 채널을 통해 ETH 스테이킹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넷코인스 대표 프레이저 매튜스(Fraser Matthews)는 "이더리움을 시작으로, 솔라나(SOL) 등 암호화폐 스테이킹 서비스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넷코인스는 캐나다 증권규제기관인 BCSC(British Columbia Securities)로부터 딜러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美 법원, SEC '힌먼 연설' 자료 비공개 신청 기각]

리플(XRP)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온 미국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제임스 K. 필란(James K. Filan)에 따르면, 리플-SEC 소송 담당 판사 아날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가 16일(현지시간) SEC의 '힌먼 연설' 자료 비공개 신청(Motion to Seal)을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힌먼 연설 문서는 2018년 6월 당시 SEC 임원에 재직 중이던 윌리엄 힌먼이 야후 파이낸스 올마켓 서밋에 참석해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의 네이티브 토큰 ETH는 증권이 아니다'라고 한 발언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힌먼 연설 내용은 리플과 SEC 간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의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증거 자료이기도 하다.

[하루인베스트, 머큐리오와 협력... 법정화폐-암호화폐 게이트웨이 구축]

핀엑스트라(Finextra)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관리 플랫폼 하루인베스트(Haru Invest)가 암호화폐 결제기업 머큐리오(Mercuryo)와 법정화폐-암호화폐(Fiat-to-Crypto) 게이트웨이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머큐리오 온/오프 램프 서비스를 하루인베스트 플랫폼에 도입할 예정으로, 하루인베스트 이용자는 머큐리오 게이트웨이를 이용해 자신의 계정에서 암호화폐를 직접 거래할 수 있다.

[와지르엑스 "WRX 토큰, 바이낸스가 통제...IEO 수익금도 바이낸스가 가져"]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와지르엑스(WarzirX)가 16일(현지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와지르엑스의 거래소 토큰 WRX는 바이낸스가 통제 및 관리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 WRX 토큰 IEO 역시 바이낸스가 진행했으며, IEO 수익금인 200만 달러 상당의 108,401 BNB 역시 바이낸스가 회수해 보유했다"고 밝혔다. 또 와지르엑스 측은 "WRX 토큰 출시 일정에 따라 락업된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지갑도 바이낸스 소유이며, WRX 릴리즈 일정도 바이낸스가 관리한다"며 바이낸스가 WRX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지갑 주소 목록을 공유했다. 이어 와지르엑스 측은 "바이낸스는 현재 약 5.8억 개의 WRX 토큰을 보유하고 있다. 또 4차례의 토큰 언락에서 약 1억 1,680만 개의 WRX 토큰(총 공급량 11.68%)을 바이낸스닷컴으로 이체했다. 와지르엑스 팀에 할당된 토큰은 없었다. 또 바이낸스는 WRX 토큰의 분기별 소각을 이행할 책임이 있지만, 바이낸스는 2022년 1월 이후 5분기동안 소각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바이낸스와 와지르엑스는 거래소 소유권과 관련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바이낸스가 와지르엑스 운영사에 월렛 및 관련 기술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WRX는 현재 4.48% 내린 0.125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닝랩스, 탭루트 애셋 0.2 버전 출시...BTC 네트워크 기반 스테이블코인 지원]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개발사 라이트닝랩스(Lightning Labs)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및 라이트닝 네트워크에서 자산의 발행, 전송, 검색 등을 지원하는 자체 개발 프로토콜 '탭루트 애셋'(Taproot Assets)의 0.2 버전을 테스트넷 상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메인넷은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버전에서는 특히 비트코인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지원하는 업데이트가 포함됐다. 이와 관련 엘리자베스 스타크 라이트닝랩스 CEO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과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위한 자산 프로토콜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는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성을 제공하며, BRC-20 토큰 발행 급증으로 인한 네트워크 병목 현상과 거래 수수료 급등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이코인 규제 철퇴에…'KG이니시스'도 가상자산 결제 사업 철수]

뉴스1에 따르면 다날의 페이코인이 금융당국 규제로 국내 시장에서 한 발 물러난 가운데, 후발주자였던 KG이니시스도 가상자산 결제 사업에서 손을 뗀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KG이니시스의 가상자산 신사업을 전담하는 메타핀컴퍼니는 1년 넘게 준비해온 가상자산 발행 및 결제 프로젝트를 포기하기로 했다. 은행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실명계좌) 등을 획득해 가상자산사업자로 신고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1000~1만 BTC 보유 주소, 5주간 8.5만 BTC 매수]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에 따르면 1000~1만 BTC 보유 주소가 지난 5주간 총 8만4897 BTC를 매수했다. 지난 1월 이들의 대규모 매집으로 인해 BTC 가격이 34.4%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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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https://www.tokenpost.kr/article-13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