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글로벌은 스카이 프로토콜의 "중앙집중화 및 유동성 위험"으로 인해 "B-" 신용등급을 부여했습니다.
S&P 글로벌은 USDS 발행사인 스카이 프로토콜에 "B-" 신용등급을 부여했습니다. 이는 S&P 글로벌이 스테이블코인 시스템에 부여한 최초의 신용등급입니다. 보고서는 스카이 프로토콜이 2020년 이후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손실을 관리해 왔지만, 세 가지 주요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합니다. 설립자 루네 크리스텐슨이 거버넌스 토큰의 9% 지분을 보유하여 프로토콜 의사 결정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있다는 점(낮은 투표율은 중앙집중화를 심화시킨다), 고액 예금자의 집중으로 인한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 가능성, 그리고 취약한 0.4%의 위험 조정 자본 비율과 고정적인 잉여금 준비금 메커니즘이 그 위험입니다.
202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