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대출자가 개인 대출자 유동성 풀을 만들고 디파이(DeFi) 생태계에서 직접 무담보 유동성을 놓고 경쟁할 수 있는 분산형 자본 시장 생태계 클리어풀(ClearPool)이 크레도(Qredo)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일 발표했다.크레도는 기관이 디지털 자산과 DeFi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분산형 디지털 자산 인프라 및 기술 제공 업체이다.클리어풀은 이번 파트너십에 관해 “크레도의 보관 솔루션은 클리어풀의 프로토콜에 통합되어 기관이 DeFi에 쉽고 안전하게 자본을 배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클리어풀은 오로스(Auros)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한 바 있다.
분산형 자본 시장인 클리어풀(Clearpool)이 FBG(Fintech Blockchain Group)와 파트너십 체결을 9일(한국시간) 발표했다.FBG는 미국 실리콘밸리 자산운용사 세콰이어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및 벤처캐피탈(VC)사다.클리어풀은 이 파트너십을 통해 FBG에 2천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차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산형 자본 시장인 클리어풀(Clearpool)이 분산형 금융 프로토콜 유니스왑(Uniswap)과 v3 LP스테이킹 프로그램을 22년 1월 4일 21시(한국시간)까지 연장한다고 4일 발표했다.클리어풀 유니스왑 LP스테이킹은 NFT 유동성 마이닝 보상 프로그램으로 4일 만료되었다.이번 연장으로 CPOOL/ETH간 스테이킹 보상 물량은 80만 CPOOL, 동적(Dynamic)금리(연금리 504%로 시작)이다. 또한, 락업없이 언제든지 출금할 수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파이 플랫폼 클리어풀(Clearpool)이 3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애링턴 캐피털, GBV 캐시털, 해시키 캐피털, 헥스 트러스트, 세쿼이어 캐피털 인도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투자금은 분산형 파생상품 등 신제품 개발에 쓰일 예정이다. 클리어풀은 기관 투자자에게 무담보 자산 유동성을 공급하고, 유동성 공급자에게 인센티브 및 위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