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북미 최대 채굴기업 코어 사이언티픽(Core Scientific)이 텍사스에 300 MW 규모의 블록체인 데이터 센터를 건설한다. 센터는 재생에너지를 활용, 무배출 전력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코어 사이언티픽의 총 전력 용량을 800 MW 이상으로 확장한다는 설명이다. 앞서 코어 사이언티픽은 파워&디지털 인프라 애퀴지션(Power & Digital Infrastructure Acquisition)과의 합병을 통해 나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