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NFT 소셜 플랫폼 디파인(Define)과 NFT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디파인 플랫폼을 통해 디비전 마켓플레이스 NFT의 개인 간(P2P)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디파인은 디비전 월드의 일부인 랜드를 소유하게 되며, 디파인 팀은 랜드 내에 가상 갤러리를 구축할 예정이다. 디파인 관계자는 “디비전 월드에서 NFT를 전시하고 게이밍 부스를 만들어 이벤트와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랜드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지난 26일 멀티 체인 NFT 마켓 플랫폼 Refinable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해당 플랫폼 내 디비전 랜드 P2P 거래를 활성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