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코인이 2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Forest, Fuhon, Venus, Lotus 4대 독립 프로토콜 관련 소개 및 주요 진전사항을 밝혔다. Forest: 체인세이프(ChainSafe)가 개발. 일차 목표는 메인넷과의 동기화와 상호운용성. 이차 목표는 풀노드 기능 구현. go-fil-markets 인터페이스 테스트 전까지 스토리지, 검색 마켓 통합 방안 모색 중. Fuhon: Soramitsu가 개발한 C++ 파일코인 구현. 독립된 devnet 작업 중이며, 현재 스토리지 채굴자 구현 작업 마무리 중. Fuhon 채굴자와 노드는 lotus 0.5.4.와 호환됨. 주목할 만한 변화 중 하나는 Lotus와 Forest 노드 간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최근의 TLS fix. Venus(구 go-filecoin): 본래 프로토콜랩스가 개발했으나 현재 IPFSForce가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있음. 스페이스 레이스 체인 동기화, 한 달 내 Lotus와 상호운용이 목표. Lotus: 프로토콜랩스가 개발. 가장 성숙한 프로토콜. 지난주 메인넷 출시. 궁극적인 목표는 휴대폰으로 운영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를 개발하는 것. FIP-0004 스테이트 업그레이드 작업 중. 대대적인 스토리지 채굴자 코드 개선 작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