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시우스, UST 붕괴 직전 앵커서 5억달러 인출
CoinNess 2022-05-13 10:52:19
암호화폐 대출기업 셀시우스 네트워크(Celsius Network)가 이번주 초 앵커프로토콜에서 5억달러를 인출했다고 더블록이 블록리서치 및 홉트레일 분석을 인용해 전했다. 셀시우스가 관리하는 월렛은 지난 5개월간 최소 26.1만 ETH(현재가격 5.35억달러)를 앵커프
암호화폐 대출기업 셀시우스 네트워크(Celsius Network)가 이번주 초 앵커프로토콜에서 5억달러를 인출했다고 더블록이 블록리서치 및 홉트레일 분석을 인용해 전했다. 셀시우스가 관리하는 월렛은 지난 5개월간 최소 26.1만
ETH(현재가격 5.35억달러)를 앵커프로토콜에 전송했었다. 다행히 셀시우스는 UST 디페깅으로 가격이 급락하기 직전 22.5만
ETH를 앵커프로토콜에서 인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자금 역시 모두 인출됐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