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 호주 기반 채굴업체 모슨(Mawson)이 약 1,975개 비트코인 채굴기와 맞바꾸는 조건으로 호주 데이터센터 태즈매니아 데이터 인프라(Tasmania Data Infrastructure) 지분 33% 인수했다. 규모 등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를 통해 모슨은 최대 10MW까지 호스팅할 수 있는 전력용량을 확보하게 된다. 해당 소식과 함께 모슨 주식은 7% 이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