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클린스파크(CleanSpark)는 조지아주 샌더스빌에 소재한 경쟁사 모슨 인프라스트럭처 그룹(Mawson Infrastructure Group) 채굴시설과 최신형 채굴기 6468대를 최대 425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10월 초 인수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주 초 클리스파크는 비트메인 앤트마이너 S19j Pro 채굴기 1만대를 2800만달러에 구매했으며, 8월에는 와하 테크놀러지(Waha Technologies)로부터 조지아주 채굴시설, 채굴기를 약 2500만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