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클린스파크(CleanSpark)가 조지아주 샌더스빌에 소재한 경쟁사 모슨 인프라스트럭처 그룹(Mawson Infrastructure Group) 채굴시설과 최신형 채굴기 6468대에 대한 인수 작업을 마쳤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달 9일 클린스파크가 최대 4250만달러에 모슨의 채굴시설 등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보다 앞서 클린스파크는 비트메인 앤트마이너 S19j Pro 채굴기 1만대를 구매했고 지난 8월에는 와하 테크놀러지(Waha Technologies)로부터 조지아주 채굴시설, 채굴기를 약 2500만달러에 인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