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에 따르면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242억원, 영업손실 191억원, 당기순손실 62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매출도 전년대비 12.2% 감소했다. 컴투스홀딩스는 “관계기업 투자손실 등 비현금성 평가손실 영향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제노니아’를 비롯한 신작 퍼블리싱을 강화해 실적을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블록체인 신사업의 성장 엔진인 ‘XPLA(엑스플라)’ 메인넷도 웹3 게임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특화된 블록체인 생태계로 확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