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트론(TRX) 창업자가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후오비는 홍콩에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암호화폐에 대한 홍콩의 입장 변화는 중국 본토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 본토 이용자 접근이 수월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그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중국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홍콩이 이같은 현상을 더욱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