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이 기업 보유 암호화폐의 미실현 수익에 대한 과세를 면제하는 내용의 법인세 개정안에 대한 의견수렴에 착수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제3자 기업이 발행한 암호화폐의 시장가치와 장부가치 차이에 대한 법인세 과세를 없애는 내용의 법안을 승인한 바 있다. 의견수렴은 2월 26일까지이며, 그후 개정안은 일정 절차를 거쳐 공포,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