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게이프에 따르면 BTC 채굴업체 라이엇 플랫폼 VP 피에르 로차드(Pierre Rochard)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암호화폐 채굴 중과세에 대해 비판했다. 로차드는 해당 과세가 "비트코인의 성장을 억제하고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를 위한 길을 닦으려는 은밀한 시도"라고 지적했다. 과거 바이든 행정부는 채굴로 인한 환경, 사회적 피해를 막기 위해 암호화폐 채굴세 30% 부과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