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의회는 최근 해외 투자유치, 송금에 대한 과세를 철폐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외자 유치를 장려하기 위함이다. 기존에는 30% 세율이 적용됐었다. 엘살바도르는 2021년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국가이며, 그해 9월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했다. 현재 보유량은 2681 BTC, 매수 평단가는 42600달러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