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파이 TVL $54억 돌파... ETH 현물 ETF 19b-4 승인 영향
2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 19b-4(심사요청서)를 승인한 가운데, 비수탁형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이더파이(ether.fi)의 총 락업 예치금(TVL)이 54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10일 동안
2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 19b-4(심사요청서)를 승인한 가운데, 비수탁형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이더파이(ether.fi)의 총 락업 예치금(TVL)이 54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10일 동안 27만
ETH(약 9.95억 달러) 상당이 유입됐다는 설명이다. 미디어는 이러한 현상과 관련해 "투자자들이 미래에 스테이킹 기능이
ETH 상품에 적용될 수 있는지 여부에 베팅하면서 이더리움에 대한 익스포저(노출)을 모색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