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대만 중앙은행이 이르면 올해 말부터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프로토타입은 블록체인이나 스마트 컨트랙트를 사용하지 않고 '디지털 바우처' 시스템을 통해 구현될 예정이다. 정부 부처가 디지털 바우처를 발행하고 디지털부가 유통을 감독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