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미국 법원에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의 개인 이메일을 조사 대상에 포함시키길 원한다고 요청한 코인베이스가 15일(현지시간) 해당 범위를 축소해 요청한다고 전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미국 법원에 서류를 제출, 조사 요청 범위를 SEC 위원장 재임 기간으로 축소한다고 전했다. 앞서 거래소는 위원장 재임(2021년) 전인 2017년부터 현재까지의 정보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