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닌 “화이트햇 해커, 탈취 자금 일부 반환”
CoinNess 2024-08-06 15:41:41
P2E 게임 전용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로닌(RON)이 공식 X를 통해 “화이트햇 해커로부터 1000만 달러 상당의 ETH를 돌려받았다. 또 오늘 중으로 탈취된 USDC도 돌려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통해 화이트햇 해커에
P2E 게임 전용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로닌(RON)이 공식 X를 통해 “화이트햇 해커로부터 1000만 달러 상당의 ETH를 돌려받았다. 또 오늘 중으로 탈취된 USDC도 돌려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통해 화이트햇 해커에게 50만 달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브릿지 재개 전에 철저한 감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로닌은 “화이트햇 해커로부터 로닌 브릿지의 잠재적인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 신고를 받았으며, 이로부터 40여분 뒤 브릿지가 일시 정지됐다. 공격자들은 1회 최대 출금액인 1,200만 달러 상당 암호화폐(4,000 ETH·200만 USDC)를 탈취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