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원, '개에 물려 긴급수술' FTX 자회사 CEO 수감 연기 요청 거부
CoinNess 2024-08-30 18:50:22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법원이 7년 5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FTX 자회사 FTX디지털마켓 공동 CEO 라이언 살라메(Ryan Salame)의 수감 연기 요청을 거절했다. 앞서 라이언 살라메 측은 지인 집 방문 중 개에게 물려 긴급 수술을 받아야 한다며 법원 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법원이 7년 5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FTX 자회사 FTX디지털마켓 공동 CEO 라이언 살라메(Ryan Salame)의 수감 연기 요청을 거절했다. 앞서 라이언 살라메 측은 지인 집 방문 중 개에게 물려 긴급 수술을 받아야 한다며 법원 출두 일자를 10월 13일로 연기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법원은 보석 석방 조건에 따라 9월 12일에 출두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