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우지한 비트메인 공동 설립자가 이끄는 비트코인 클라우드 마이닝 업체 비트디어(BitDeer)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중고 채굴기 경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데이터 센터에서 사용됐던 앤트마이너 S19 2,880대가 첫 경매 대상으로 올랐으며, 시작가는 27만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