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시중은행들과 함께 일반인 10만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시행할 예정이었던 CBDC 실거래 테스트 시행이 내년 초로 미뤄졌다고 아시아경제가 보도했다. 한은은 2020년부터 관련 연구를 실시한 바 있다. 한은 주도 CBDC 실거래 테스트에 참여할 은행은 금융규제 샌드박스 절차를 거쳐 10월 말~11월 초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