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록체인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이 탈중앙화 국가 간 거래 프로토콜 시스템 만다라(Mandala)의 개념 증명 단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만다라 프로젝트는 국가 간 송금 비용 절감과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규제 준수 솔루션으로 싱가포르,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중앙은행이 참여하고 있다. 싱가포르 통화청(MAS)은 "만다라는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를 비롯한 초기 디지털 자산 결제 시스템과 스위프트(SWIFT, 국제은행간통신협정) 모두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