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디지털커런시그룹(Digital Currency Group, DCG)이 오픈소스 비트텐서(Bittensor) 네트워크 개발 지원을 위해 인공지능(AI)에 중점을 둔 새로운 자회사 유마(Yuma)를 설립한다. 비트텐서는 스타트업과 기존 기업에 블록체인 기반 머신러닝 네트워크를 적용 및 구동하는 탈중앙화 프로토콜로, 프로젝트 구축 자본 및 기술 리소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마를 설립한다는 설명이다. DCG CEO 배리 실버트가 유마의 CEO도 맡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