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비트고(BitGo)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서비스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 자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비트고는 지난 8월 싱가포르 통화청(MAS)으로부터 주요 결제기관(MPI) 라이선스를 취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