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사 비트메인(BITMAIN)이 공급망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미국에 생산라인을 확장했다. 미디어는 "이번 결정은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이뤄졌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남은 비트코인은 모두 미국에서 채굴돼야 한다'는 발언과도 일맥상통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