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에 유리한 거래를 촉진했다는 주장의 소송과 관련해 "거래소와 하마스 사이에는 특별한 관계가 없다"며 소송 기각을 요구했다. 지난해 2월 하마스에 피해를 입은 이스라엘인들이 바이낸스가 테러단체와 관련된 트랜잭션을 처리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