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SBF, 親 트럼프로 입장 선회"

2025-02-20 19:22:58
암호화폐 뉴스 전문 X 계정 db가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와 미국 매체 뉴욕선(The New York Sun)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SBF는 수감된 후 진행된 첫 인터뷰에서 반(反) 바이든, 친(親) 트럼프 입장을 보이고 있다. 아주 편리하다"고 전했
암호화폐 뉴스 전문 X 계정 db가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와 미국 매체 뉴욕선(The New York Sun)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SBF는 수감된 후 진행된 첫 인터뷰에서 반(反) 바이든, 친(親) 트럼프 입장을 보이고 있다. 아주 편리하다"고 전했다. SBF는 2020년 미국 민주당에 4,000만 달러, 바이든 캠프에 520만 달러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SBF는 사기 등 복수 혐의로 25년형을 선고받고 브루클린 메트로폴리탄 구치소(MDC)에서 복역 중이다. 앞서 미국 시민단체는 "SBF가 사면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