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통화감독청(OCC)에 이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도 은행에 대한 고객 평판 리스크 평가 기준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전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이 전했다. 해당 기준은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금융 당국의 제재 수단으로 악용됐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