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금융청이 암호화폐를 금융 상품으로 분류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 관련 대국민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 의견 수렴은 오는 5월 10일까지 진행되며, 금융청은 수집된 의견을 바탕으로 법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주요 검토 항목은 △규제 대상 범위 △정보 공개 범위 △내부자 거래 대응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