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피해를 입었던 킬로엑스가 이용자들에게 배상할 방침이라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킬로엑스는 4월 24일 21시(한국시간)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재개한 뒤 이용자 피해 규모에 따라 배상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킬로엑스는 해킹으로 700만 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