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원, '사기혐의' 셀시우스 전 CEO 내달 8일 선고 예정

2025-04-24 10:57:42
미국 법원이 셀시우스 전 CEO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 사기 혐의에 대한 선고 공판을 오는 5월 8일(현지시간) 연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당초 마신스키의 선고 공판은 4월 8일 예정돼 있었으나, 마신스키의 변호인단이 연기를 요청하면서 공판일이 한차
미국 법원이 셀시우스 전 CEO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 사기 혐의에 대한 선고 공판을 오는 5월 8일(현지시간) 연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당초 마신스키의 선고 공판은 4월 8일 예정돼 있었으나, 마신스키의 변호인단이 연기를 요청하면서 공판일이 한차례 연기된 바 있다. 마신스키는 지난해 7월 시장 조작 등 7개 혐의로 미국 증권당국에 기소됐으며, 마신스키는 사기 혐의 2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