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R 급등 원인 '$3.3억 BTC 해킹' 피해자는 美 노인

2025-04-30 13:30:12
최근 3.3억 달러 상당 BTC 해킹 피해자는 미국 노인으로 조사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블록체인 전문가 잭XBT를 인용해 전했다. 지난 28일 익명 주소(bc1qcr로 시작)는 3,520 BTC(3억 3,070만 달러)를 탈취당했고, 해당 물량은 6개 이상 거래소에서
최근 3.3억 달러 상당 BTC 해킹 피해자는 미국 노인으로 조사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블록체인 전문가 잭XBT를 인용해 전했다. 지난 28일 익명 주소(bc1qcr로 시작)는 3,520 BTC(3억 3,070만 달러)를 탈취당했고, 해당 물량은 6개 이상 거래소에서 모네로(XMR)로 스왑됐다. 이 과정에서 모네로 가격도 급등한 바 있다. 한편 피해자의 구체적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