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선물 미결제약정(OI)이 사상 최대치에 근접하면서, 시장에서 200 달러 돌파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코인텔레그래프가 코인글라스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기준 SOL 선물 미결제약정이 전달 대비 5% 증가한 57.5억 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대치에 근접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 내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200 달러 돌파라는 목표가 도전적이지만, 지난 2월 중순 댑(DApp) 거래량이 1월 고점 대비 80% 감소한 상태에서도 SOL이 195 달러에 거래된 바 있다. SOL이 밈코인 중심 네트워크라는 비판도 있지만, 실제 생태계는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