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2021년 이후 발행된 토큰 절반 증발"

2025-05-01 02:57:09
2021년 이후 발행된 토큰 중 절반 이상이 사라졌으며, 특히 올해 1분기에만 180만 개 상당 토큰이 거래 중단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매체는 코인게코 보고서를 인용, "2021년 이후 발행된 토큰은 700만 개 상당이다. 이중 절반이 넘는 370만 개가 거래
2021년 이후 발행된 토큰 중 절반 이상이 사라졌으며, 특히 올해 1분기에만 180만 개 상당 토큰이 거래 중단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매체는 코인게코 보고서를 인용, "2021년 이후 발행된 토큰은 700만 개 상당이다. 이중 절반이 넘는 370만 개가 거래 중단됐다. 특히 올해 1분기에만 180만 개 토큰이 사라졌다. 단일 분기 기준 가장 많은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코인게코 애널리스트 션 폴 리는 "토큰 수가 급격히 늘어난 동시에 많은 토큰이 실패한 데에는 솔라나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인 펌프닷펀의 영향이 크다. 지난해 펌프닷펀 출시 이후 수많은 밈코인과 저품질 프로젝트가 시장에 쏟아져 나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