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美·中 회담 소식에 상승세"

2025-05-07 03:31:24
비트코인이 미·중 스위스 회담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퀀트 트레이딩 회사 프레스토(Presto)의 리서치 헤드 피터 정(Peter Chung)은 "대표 안전자산인 금이 하락하고, 나스닥 지수와 BTC 등 위험 자산이 상승한 시점은 미·중 회담 발표
비트코인이 미·중 스위스 회담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퀀트 트레이딩 회사 프레스토(Presto)의 리서치 헤드 피터 정(Peter Chung)은 "대표 안전자산인 금이 하락하고, 나스닥 지수와 BTC 등 위험 자산이 상승한 시점은 미·중 회담 발표 시점과 일치한다. 시장이 다시 리스크 수용 모드로 전환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매체는 "BTC는 인도·파키스탄 간 충돌 격화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두드러진 가운데 리스크 대비 자산으로도 여겨지고 있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