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서 가상화폐 대금 1억5천만원 빼앗은 일당 구속

2025-05-08 02:10:15
길거리에서 가상화폐 거래대금인 현금 1억5천만원을 빼앗아 도주한 외국인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씨 등 30∼40대 러시아 국적 남성 3명과 우즈베키스탄 국적 40대 여성 B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길거리에서 가상화폐 거래대금인 현금 1억5천만원을 빼앗아 도주한 외국인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씨 등 30∼40대 러시아 국적 남성 3명과 우즈베키스탄 국적 40대 여성 B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길거리에서 러시아인 20대 남성 C씨를 폭행해 현금 1억5천만원이 든 가방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