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울프, 올해 1Q 순손실 $6140만

2025-05-09 21:47:08
비트코인 채굴업체 테라울프가 올해 1분기 순손실 6,14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960만 달러) 대비 크게 늘어난 수치다.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3440만 달러를 기록했다. 테라울프 측은 수익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비트코인
비트코인 채굴업체 테라울프가 올해 1분기 순손실 6,14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960만 달러) 대비 크게 늘어난 수치다.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3440만 달러를 기록했다. 테라울프 측은 수익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비트코인 반감기에 따른 채굴 난이도 상승과 뉴욕주 북부 채굴 시설의 극심한 기상 악화를 꼽았다.